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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기용 "천우희, 꼭 작업해 보고싶던 배우…함께한 시간 영광" [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2: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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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1447383qs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5z7rhQ1m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1447383qs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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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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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7vQJtDxF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와의 멜로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0zTxiFwMuo"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는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주연 장기용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pqyMn3rR0L" dmcf-ptype="general">'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장기용은 극 중에서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복귀주 역으로로 활약했다.</p>
          <p dmcf-pid="U41ocBSg7n" dmcf-ptype="general">이날 장기용은 천우희에 대해 "함께 한 시간은 영광이었다"며 "꼭 한번 작업해 보고 싶었던 선배이자 배우였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u8tgkbvap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장기용 천우희) 이름만 들었을 때 저도 처음에 '이렇게 둘이 서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증과 설렘이 많았다"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잘 해내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는데 제가 열심히 최선을 다한 만큼, 누나도 너무나 최선을 다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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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1449353ubjt.jpg" data-org-width="1000" dmcf-mid="19rK8yo9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1449353ub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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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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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UcmfGkUd"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제가 이런 마음가짐이라 누나도 제 에너지를 잘 받고 똑같이 열심히 다한 게 시너지가 났다"며 "개인적으로는 호흡이 좋았다 생각한다"고 파트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qRuks4HEz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 드라마가 조금 더 밝았으면, 현장에서 알콩달콩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다"며 "나름 그 안에서 누나랑 저랑 현장에서 즐거웠다,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연기에 집중하고 컷 소리가 나면 서로 고민 들어주고,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진심으로 감사했고 저한테는 굉장히 영광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BA8SGn7v3R" dmcf-ptype="general">천우희와의 멜로를 표현한 과정에 대해서는 "급하지 않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달달한 게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서사가 있기 때문에 감정에 있어서 천천히 녹아들려고 노력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천천히 녹아드는 것처럼 천천히 표현하려고 했다"고도 설명했다.</p>
          <p dmcf-pid="bc6vHLzT3M" dmcf-ptype="general">도다해(천우희 분)에게 직진했던 복귀주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플러팅이 저와 닮아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말하는 걸 쑥스러워하는 편이긴 하다, 나와 싱크로율이 몇 퍼센트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KkPTXoqyUx"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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