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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완전체에 한발 다가섰다"…BTS 진 제대, CNN·NYT·BBC 등 해외 주요 매체도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2:0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탄소년단 맏형 진, 12일 현역 만기 제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6E0kf5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FQCP5r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0747041amsr.jpg" data-org-width="1400" dmcf-mid="8rs3iFwM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0747041am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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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3xhQ1mU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진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처음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가운데,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유력 매체들도 이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그의 향후 행보 및 그룹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yTay4TLK70" dmcf-ptype="general">미국 매체 CNN은 12일(이하 현지시각) 'K팝 BTS의 맏형인 진이 군 복무를 끝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진의 제대를 비중 있게 다뤘다.</p>
          <p dmcf-pid="Wx0Mlxts03" dmcf-ptype="general">해당 보도에는 군복에 베레모를 쓰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CNN은 "진은 음악 커리어를 보류하게 한 국가 의무를 마무리한 BTS의 첫 번째 멤버가 됐다"라며 설명했으며, 진의 제대 현장을 자세하게 묘사했다.</p>
          <p dmcf-pid="YMpRSMFOUF" dmcf-ptype="general">다른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도 이날 'BTS 팬들은 다시 즐겁다: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쳤다'라는 기사를 송고했다. 뉴욕타임스는 "K팝 대세 밴드 BTS가 완전체에 한발 다가섰다"라며 "멤버 별 징집 시기를 고려할 때 팬들이 무대에서 7명을 다 같이 보려면 적어도 2025 중반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BTS의 성공으로 한국 국회의원들은 국가 명성을 높인 팝 아티스트의 입대를 2년 동안 연기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UevR3I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0747989ntyg.jpg" data-org-width="1400" dmcf-mid="6kIpL0me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20747989nt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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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rMm7rP3U1" dmcf-ptype="general">영국 매체 BBC는 이날 'BTS 진이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1000명의 팬과 허그 행사를 진행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진의 전역 소식을 전했다. BBC는 진이 진행한 1000명 팬들과 허그 행사가 어떻게 성사되었는지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p>
          <p dmcf-pid="XmRszmQ0F5" dmcf-ptype="general">일본 매체 산케이 신문도 "BTS 진이 1년 반의 병역 의무를 종료했다, 육군 제대 후 당분간을 솔로 활동 예정"이라며 "내년 멤버 전원이 복귀하는 그룹 활동 재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라며 진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ZseOqsxp7Z"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대 육군 제5보병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해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성실히 복무했다. 진의 제대 현장에는 현역 복무 중 휴가를 내고 나온 방탄소년단의 RM, 제이홉, 뷔, 지민, 정국도 함께 했다.</p>
          <p dmcf-pid="5DdIBOMU3X" dmcf-ptype="general">.진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이자 데뷔 기념일(6월 13일) 행사인 '2024 페스타(FESTA)'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페스타 행사 중 1부 '진스 그리팅스'(진's Greetings)에서는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진행한다. 이는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p>
          <p dmcf-pid="1wJCbIRuzH" dmcf-ptype="general">한편 진에 이어 제이홉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RM, 뷔, 정국, 지민은 지난해 12월부터 비슷한 시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슈가의 대체 복무가 마무리되고 남은 멤버들이 제대한 후인 2025년 6월 이후부터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p>
          <p dmcf-pid="trihKCe73G"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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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