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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K-무당된다…日 감독 연출 '신사: 악귀의 속삭임'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1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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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NKqsxp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재중/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03816491tcan.jpg" data-org-width="1400" dmcf-mid="PED8VSiB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1/20240613103816491tc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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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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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tDcBSg3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The Shrine)에 출연했다.</p>
          <p dmcf-pid="WNFwkbvaFP" dmcf-ptype="general">'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과 그의 대학 동기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 영화 장르다.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 세션 부문에 출품된 작품이다.</p>
          <p dmcf-pid="Yo5kjzhLu6" dmcf-ptype="general">극 중 김재중은 원치 않게 신의 부름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하고 신당을 차린 미대 출신의 독보적인 K-무당으로 변신해 젠틀하고 세련된 매력의 다크 히어로로 거듭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게 된 같은 소속사 배우 송우주는 극 중 한국의 미대생인 지은 역할로 분한다.</p>
          <p dmcf-pid="Gg1EAqlop8" dmcf-ptype="general">'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감독을 맡은 구마키리 가즈요시는 섬세한 연출력의 대가로서 '요코의 여행'을 통해 제25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3관왕을 수상하고, '#맨홀'로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영화 연출을 맡아 관심을 받는다.</p>
          <p dmcf-pid="HatDcBSgz4" dmcf-ptype="general">한편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BIFAN Official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트레일러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XlfGydphFf"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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