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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환, 숨도 못 쉬고 눈도 못 떠→정신 차리고 몸부림"..모친이 전한 위급 상황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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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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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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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이 유재환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팩트인스타'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094248655joep.jpg" data-org-width="1024" dmcf-mid="ZU4vkbva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094248655jo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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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이 유재환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팩트인스타'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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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카라큘라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094250066prcu.jpg" data-org-width="560" dmcf-mid="5rAZI6Zw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tarnews/20240613094250066pr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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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라큘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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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r4DJtDxCO" dmcf-ptype="general">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휘말리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유재환의 모친이 위급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dmcf-pid="pm8wiFwMSs"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끝까지 비겁한...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Us6rn3rRTm"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통해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재환의 어머니와 나눈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p>
          <p dmcf-pid="uvdlAqloSr" dmcf-ptype="general">유재환 어머니는 통화에서 "(유) 재환이가 일을 저질러버렸다. 지금 응급실에 있다"며 "호전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식이 없냐'는 물음에는 "응급처치했는데도 없다"고 답했다. </p>
          <p dmcf-pid="7TJScBSgSw"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유재환은 당시 약물을 과다 복용하고 의식을 잃었다. 유재환 어머니는 "애가 (방에서) 안 나오길래 슬쩍 보니까 자는 거 같았다. 그러다 3시쯤 봤더니 코를 이불에 박고 숨을 못 쉬는 거 같더라"며 "삼촌이 등을 막 두들기는데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yivkbvaWD" dmcf-ptype="general">이에 구급대원이 출동했고, 그의 어머니는 구급대원에게 "공황장애가 심했고, 한 달 전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 우울했는데 스트레스가 최고조로 있었던 거 같다"며 유재환의 상태를 밝혔다고. </p>
          <p dmcf-pid="qcKjxHj4yE" dmcf-ptype="general">유재환 어머니는 "애가 내성적이라 말도 안 했다. 잘못한 건 있지만 일이 이렇게 커지니까 거기서 오는 심적 스트레스가 컸나 보더라"라며 "한 20일 전에는 '엄마 혼자 사실 수 있죠?' 물어봤다"고 전했다. </p>
          <p dmcf-pid="Bk9AMXA8vk" dmcf-ptype="general">병원에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한 유재환은 당시 자가 호흡이 불가해 산소호흡기를 끼기도 했다고. 유재환 어머니는 "숨도 못 쉬고 눈도 거의 못 뜬다. '재환아, 이겨내야지' 했더니 눈은 뜨지 못하고 속눈썹만 조금 움직였다"고 알렸다. </p>
          <p dmcf-pid="bE2cRZc6vc" dmcf-ptype="general">이후 다시 유재환 어머니와 통화를 한 카라큘라는 유재환의 상태를 물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아주 조금 자가호흡을 쉬고 있다. 오늘은 (의사가) 크게 소리 치면서 '정신이 드냐' 그랬더니 몸으로 좀 의식을 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KLUiVSiBlA" dmcf-ptype="general">시간이 흘러 또다시 연결된 통화에서 유재환 어머니는 "이제 조금 살아났나 보다. 산소호흡기를 떼려고 하고 몸부림을 치고 '악악' 소리를 낸다"고 밝혔다. </p>
          <p dmcf-pid="9ounfvnbvj" dmcf-ptype="general">한편 유재환은 지난 4월 정인경과 결혼 발표 이후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성추행 등 여러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작곡비에 대해선 변제 의사를 밝혔으며, 성희롱, 성추행 의혹은 부인했다.</p>
          <p dmcf-pid="2g7L4TLKTN"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유재환은 지난 10일 유서 형식의 메모를 공개했다. 이는 5일 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재환은 중환자실에 있다 일반 병실로 옮겨진 후 현재는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Vazo8yo9Sa"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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