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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매월 25만원씩 넣어야 청약 가능해진다”…청약통장 월납입 인정한도 40년 만에 상향 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9:12: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약예금·부금·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7qQTLKF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PxN0me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11월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송파구와 강남구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곽경근 대기자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ukinews/20240613075303151oyqe.jpg" data-org-width="680" dmcf-mid="V6ST3abY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kukinews/20240613075303151oy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11월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송파구와 강남구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곽경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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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5Lgs9yj7b" dmcf-ptype="general">
           <br>앞으로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인정되는 청약통장 월납입금 한도가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40년 만에 확대된다. 
          </div>
          <p dmcf-pid="6HJnwBSguB" dmcf-ptype="general">13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토론회 후속 규제개선 조치 32개 과제'를 발표했다.</p>
          <p dmcf-pid="P1oaO2WAUq" dmcf-ptype="general">청약통장 가입자는 매달 최소 2만원에서 최대 50만원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지만, 공공분양주택 당첨자 선정 때 인정되는 납입액은 월 10만원까지다. 1년에 120만원, 10년이면 1천200만원을 인정받는다.</p>
          <p dmcf-pid="QVCl1LzTFz" dmcf-ptype="general">공공주택은 청약통장 저축총액 순으로 당첨자를 가리는데, 청약 당첨선은 보통 1,200만원에서 1,500만원 수준이다.</p>
          <p dmcf-pid="xZnomKTN77" dmcf-ptype="general">월 납입금 인정 한도를 25만원으로 늘리면 저축총액과 관련한 변별력이 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yc7qQTLK7u" dmcf-ptype="general">또한 올해부터는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이면서 무주택 가구주면 연간 300만원 한도로 청약통장 연간 납입액의 40%(최대 120만원)를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해준다. </p>
          <p dmcf-pid="Wl6Qa3rR3U" dmcf-ptype="general">국민들의 청약 기회도 확대된다. 민영주택용이었던 '청약예·부금'과 공공주택용이었던 '청약저축'을 하나로 합쳐,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환해도 종전 통장의 기존 납입 실적들은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청약 기회가 확대되는 유형은 신규 납입분부터 실적을 인정받게 된다.</p>
          <p dmcf-pid="YukDTQ1m7p" dmcf-ptype="general">공공분양주택인 '뉴홈' 나눔형(토지임대부주택)은 수분양자가 거주의무기간 5년을 채우면 그 이후부터 개인 간에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p>
          <p dmcf-pid="Gm9VJXA8z0" dmcf-ptype="general">공유형 주거시설인 '기숙사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대상도 청년층에서 고령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p>
          <p dmcf-pid="HKsIXJUl03"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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