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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미' 없었던 BTS '맏형' 전역날‥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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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C34hdzMZ"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YiT7xyo9i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GdSUPvnbLH" dmcf-ptype="general">그룹 BTS의 맏형 진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죠. </p>
          <p dmcf-pid="HoYBeGNfLG" dmcf-ptype="general">전 세계의 팬덤 '아미'가 부대 앞에 몰려 환영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요.</p>
          <p dmcf-pid="XuLCtoqyMY" dmcf-ptype="general">팬 문화도 달라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Z7ohFgBWMW" dmcf-ptype="general">문다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5hBJrbvaRy"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19cW7kf5eT" dmcf-ptype="general">BTS의 맏형 진이 군복을 입은 채 부대를 나섭니다. </p>
          <p dmcf-pid="t0JsZiuSiv" dmcf-ptype="general">군복무 중인 BTS 멤버들이 휴가를 맞춰 나와 얼싸안고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p>
          <p dmcf-pid="F0JsZiuSdS" dmcf-ptype="general">[진/BTS] "아미 안녕!" </p>
          <p dmcf-pid="3H6AvP5ril" dmcf-ptype="general">팬덤 아미에게도 인사를 건넸지만 정작 팬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p>
          <p dmcf-pid="0KAyucVZdh" dmcf-ptype="general">안전사고가 걱정되니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소속사 요청에, 풍선과 현수막으로만 마음을 전한 겁니다.</p>
          <p dmcf-pid="p9cW7kf5JC" dmcf-ptype="general">입대 당시에도 조용히 응원했던 아미.</p>
          <p dmcf-pid="ULWqRYaViI" dmcf-ptype="general">팬덤은 나름의 질서 안에서 움직입니다.</p>
          <p dmcf-pid="ubjTUA2XeO" dmcf-ptype="general">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MBC 사옥 앞에는 대기 번호와 아이돌 그룹명이 적힌 플라스틱 의자 수십 개가 놓입니다. </p>
          <p dmcf-pid="76m59sxpds" dmcf-ptype="general">아이돌이 진행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러 온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규칙입니다. </p>
          <p dmcf-pid="zMC34hdzim" dmcf-ptype="general">팬덤에 문제가 생기면 아티스트의 이름에 먹칠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qjZ2n5kPJr" dmcf-ptype="general">그런 만큼 문제가 생기면 지켜만 보지 않습니다. </p>
          <p dmcf-pid="BA5VL1EQew"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어도어 사이 갈등이 불거지자 뉴진스 팬덤은 하이브 사옥으로 시위 트럭을 보냈고, 해외 아미는 민희진 대표가 BTS에 피해를 줬다며 하이브를 떠나라 청원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p>
          <p dmcf-pid="boYBeGNfnD" dmcf-ptype="general">BTS를 세계적 스타로 성장시킨 아미의 경험, 팬 투표로 데뷔를 결정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성공 등으로 팬덤이 케이팝의 성장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분석입니다. </p>
          <p dmcf-pid="K8rZKmQ0nE" dmcf-ptype="general">[하재근/문화평론가] "이제는 우리가 '가수를 키운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회사 경영에도 또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이 생겼고…"</p>
          <p dmcf-pid="9QOtVIRuMk" dmcf-ptype="general">다만 '내가 키웠다'는 생각에 열애설에 과한 반응을 보이거나, 스타의 잘못까지 감싸는 등 팬덤의 그늘도 존재합니다.</p>
          <p dmcf-pid="2H6AvP5rec" dmcf-ptype="general">MBC뉴스 문다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VFerHdpheA"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3dmXJUldj" dmcf-ptype="general">문다영 기자(zero@mbc.co.kr)</p>
          <p dmcf-pid="4A5VL1EQRN"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7387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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