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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현우 "사이비 종교 러브콜 多, 레슨 한 번에 1억 요구하기도" ('라스')[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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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Chosun/20240613075007141onag.jpg" data-org-width="886" dmcf-mid="fTUSYR3I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Chosun/20240613075007141on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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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R7KmQ0D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최현우가 뜻밖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kR7KmQ0rP"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7YkmKTNE6"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마술로 로또 번호까지 맞힌 적이 있다고. 최현우는 "인터넷 방송으로 마술 생중계를 했는데 그때 동시에 6~7만 명이 들어와 있었다. 8시 이후에 미리 산 로또 종이를 공개했는데 1등이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WzGEs9yjI8"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근데 저는 공연 홍보를 위해서 로또 1등을 맞힌 거다. 큰 문제가 될 거라 생각 안 했는데 전화가 미친 듯이 폭주했더라. 안 그래도 말이 많은데 맞히면 어떡하냐더라"라며 "저희 회사에서도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 거다. 업무가 안 될 정도였다. 연말 공연을 하는데 로또 회사에서 온 거다. 고소하겠다고, 어떻게 1등을 맞혔는지 알려달라고 하는데 알려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Ya637kf5E4"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사실 이건 그냥 마술인데 그렇게 문제될 일은 아니지 않냐. 생각보다 회사에 전화가 많이 와서 업무가 마비 됐다. 그래서 제가 로또 홈페이지에 사과 영상도 올렸다"며 "번호 맞히는 건 좋은데 사지는 말라더라. 제가 두 번째 이벤트 때는 숫자만 맞혔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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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Chosun/20240613075007439facl.jpg" data-org-width="759" dmcf-mid="45uvGe0C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SpoChosun/20240613075007439fa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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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2Z3abYIV" dmcf-ptype="general"> MC들은 "상금은 받았냐"고 물었지만 최현우는 "말해줄 수 없다. 로또 회사랑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nV50NKGw2"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심지어 사이비 종교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최현우는 "50~60살 되는 남자가 마술을 배워도 괜찮냐고 연락이 왔다. '제가 레슨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유튜브 봐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 사실 배울 사람이 자기가 아니고 비밀스럽게 만나고 싶다더라. 뵀는데 사이비 종교였다"며 "과학과 마술이 분리된 지 얼마 안 됐다. 처음엔 마법으로 시작됐는데 마법이 고대 신관에서 시작된 것"이라 밝혔다. </p>
          <p dmcf-pid="ZLf1pj9HE9" dmcf-ptype="general">최현우는 "어떤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더라. 종교 관련 부분도 있고 어려웠다. 한 번 레슨에 1억을 제시하더라"며 "알려주면 안 되냐는 요청이 1년에 몇 번씩 온다. 나중에 사이비가 사회적 이슈가 된 적도 있지 않았냐.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 </p>
          <p dmcf-pid="5g8FucVZrK"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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