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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감증명서 8통 떼어줬다가 수억 빚 생겨” 서효림 사기 피해 고백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3 0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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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060635837hlcp.jpg" data-org-width="600" dmcf-mid="FlzG4hdz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3/newsen/20240613060635837hl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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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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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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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IgYR3Iij" dmcf-ptype="general"> 서효림이 인감증명서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7pxzotDxnN" dmcf-ptype="general">6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p>
          <p dmcf-pid="zUMqgFwMea"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과거 부친이 우는 걸 딱 한 번 본 적이 있다며 “전에 살던 집에서 나 아팠을 때 힘들어했을 때. 너무 힘들어할 때 잠들려고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손잡고 나 잠든 줄 알고 엄청 울었다. 살면서 아빠가 우는 걸 처음 봤다. 아빠가 들어와서 너무 힘든데 너무 미안하다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q7ebN0meig" dmcf-ptype="general">이어 서효림은 “너무 선명히 기억나는 게 초반에 신인 때 돈을 많이 벌었다. 갑자기 안 좋게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24살, 25살 때다. 몇 천만 원도 큰돈인데 몇 억이 한 번에 날아갔다. 거기서 제가 좀 무너졌다”고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찍을 당시에 발랄한 역할에 코믹한 시트콤도 같이 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고. </p>
          <p dmcf-pid="BbnVk7Cnno"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인감증명서 사기를 당했다. 인감증명서 함부로 떼어주면 안 된다는 걸 그때 알았다. 친구 아는 사람이 너도 일하니까 어머니 차 좋은 거 사드리고 너도 한 대 사고 이래야지. 그럴까? 인감증명서를 8통을 떼어달라고. 그걸로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은 거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 이름 앞으로 몇 억이 대출돼 있던 거다. 자동차 담보대출 이래서”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kGr0NKGdL"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차 구경도 못한 거 아니냐”고 묻자 서효림은 “어떤 차는 성남 폐차장에 에어백 다 터진 채로 있더라”고 답했다. 이승연이 “다 벌 받고 해결됐냐”고 묻자 서효림은 “제가 돈을 다 갚았다. 통장에 잔고가 0이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 은행에서 보내주고 0원 찍히는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KwZOucVZJ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H91xyo9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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