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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시母 김수미와 술마시고 전 남친 이야기도 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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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9XwuSiB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223401625wazs.jpg" data-org-width="550" dmcf-mid="pZA6IiuS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Chosun/20240612223401625wa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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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1sqyo9s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실제 관계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q4tOBWg2DF"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TV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국민 엄마'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팔색조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했다.</p>
          <p dmcf-pid="B8FIbYaVIt"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지난 2019년 '국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bWcPCn7vs1"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시어머니 김수미에 대해 "너무 편하게 친구처럼 지낸다. 처음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나서 지내던 사이였다"면서 "같이 술도 마시고 전 남자친구 이야기도 하고, 취향도 너무 잘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얘가 내 며느리가 된다고?' 굉장히 당황스러우셨을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KYkQhLzTE5" dmcf-ptype="general">특히 시어머니 김수미의 평소 모습에 대해 "평소에는 너무 부드러우시고, 내조의 여왕이시다"면서 "아침까지 촬영하고 와도 아빠(시아버지) 밥상을 다 차려드린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9GExloqyDZ"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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