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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형돈 아내 "딸, 각막 손상으로 위급한 상황 겪어" 자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9:04: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공개한 일상 브이로그<br>쌍둥이 딸들과 여행 후 병원으로 향한 이유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2kT6Zw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oY7A2X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작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90436305vise.png" data-org-width="640" dmcf-mid="unUnmBSg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90436305vis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작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jgGzcVZ1L" dmcf-ptype="general">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각막 손상으로 치료 받은 딸의 이야기를 전하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p>
          <p dmcf-pid="bAaHqkf51n"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하와이생활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 유삼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K42kT6Zwti" dmcf-ptype="general">한유라는 "제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많은 일을 겪고 한국 와서도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지난주 업로드를 놓쳤다. 그래도 열심히 해 봤다"며 "저희는 뉴욕 다녀와서 바로 빅아일랜드를 다녀왔는데 정말이지 일상으로 돌아오기 쉽지 않았다"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더했다. </p>
          <p dmcf-pid="98VEyP5rG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유라와 쌍둥이 딸은 여행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여행 이후 딸 유주가 갑작스레 눈 통증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MC1iuS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작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90437732qegm.png" data-org-width="640" dmcf-mid="7DtRkUOJ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hankooki/20240612190437732qeg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작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VJRhtn7v5e" dmcf-ptype="general">한유라는 "유하를 등교시키고 집에 오니 유주의 눈 통증이 더 심해져 병원에 갔다. 이날 유주는 심각한 각막 손상으로 눈에 염증이 퍼져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한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fielFLzTXR" dmcf-ptype="general">이어 "유주는 각막 전문의를 만나 치료에 집중했고, 다행히 염증이 많이 좋아진 상태로 한국에 귀국할 수 있었다. 그때 저는 아이를 잘 케어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해져 몸도 마음도 힘든 3주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gnyUNKG1M" dmcf-ptype="general">치료를 받은 딸 유주는 엄마의 "괜찮나? 많이 나았나"라는 물음에 "괜찮다"고 답했다. 한유라는 "열흘 동안 치료 끝에 이제 첫 외출다운 외출 아닌가. 너무 좋다. 그치?"라고 물었고, 딸은 "냄새가 좋다"라며 웃어 보였다.</p>
          <p dmcf-pid="8aLWuj9H1x" dmcf-ptype="general">한편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자녀 교육 문제로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다.</p>
          <p dmcf-pid="6NoY7A2XGQ"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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