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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위성시장 육성 마중물엔 공공 조달 있어야…해외 진출 기회 절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8:52: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기업 연속 간담회 2회차 '위성부문'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zhxvnb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P5NFwM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시 임시청사에 인공위성 부문 10여개 기업을 초청 후 업계 동향·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했다.(우주항공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85254883xpwd.jpg" data-org-width="1400" dmcf-mid="9dtD2mQ0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85254883xp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시 임시청사에 인공위성 부문 10여개 기업을 초청 후 업계 동향·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했다.(우주항공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bQ1j3rR7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내 인공위성 기업들이 우주항공청에 조달 등 초기수요 확보, 민간 주도 사업에 필요한 제도 기반 마련 등을 주문했다.</p>
          <p dmcf-pid="4KxtA0me7v"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시 임시청사에 인공위성 부문 10여개 기업을 초청 후 업계 동향·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 지난 발사체 부문에 이어 두 번째 기업 초청 간담회다.</p>
          <p dmcf-pid="8z8Xg1EQ7S" dmcf-ptype="general">참여 기업으론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099320),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361390),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272210) 등이 있다.</p>
          <p dmcf-pid="6q6ZatDxUl" dmcf-ptype="general">업계서는 공공이 위성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중심으로 진행된 우주개발 사업을 민간 기업이 주도하도록 조달을 확대하는 등 과감한 전환을 주문했다.</p>
          <p dmcf-pid="PBP5NFwM7h"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산업 규제 개선, 해외 진출 기회 마련, 기업 주도 프로젝트 확대 등을 건의했다.</p>
          <p dmcf-pid="QNsxXe0C0C" dmcf-ptype="general">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위성 분야 산업은 이미 관련 생태계가 활발히 형성됐으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할 것"이라며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 기업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시급한 영역을 식별하는 한편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설정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xjOMZdphUI" dmcf-ptype="general">민간으로의 우주개발 이양을 모색 중인 우주청은 이외에도 우주과학탐사, 항공 혁신 등 산업계 간담회를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p>
          <p dmcf-pid="yDSi3oqy3O"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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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