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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군인' 송강, 입대 전 삭발+손편지 공개에 '감동'…"언제나 팬들 곁에"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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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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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iFatDx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85003480jfzh.jpg" data-org-width="550" dmcf-mid="yx7kzcVZ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85003480jf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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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xn3NFwM3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송강이 입대 전 남긴 편지와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XegUcpsdFS"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 '에는 '‘송’편이들 생일 선물 받아‘강’ (feat. 강이의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ZdaukUOJ7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강이 입대 3일 전 3월 31일 머리를 자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5JN7EuIizh" dmcf-ptype="general">송강은 머리를 밀며 "나 이렇게 생겼어? 셀카 한 장만 찍어도 돼요? 안 찍을래"라며 짧아지는 머리에 좌절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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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85004917jwpk.jpg" data-org-width="550" dmcf-mid="We2l6hdz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xportsnews/20240612185004917jw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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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vRGMFOUI" dmcf-ptype="general">또 송강은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며 멍한 모습으로 화면을 응시했다.</p>
          <p dmcf-pid="FOTeHR3IuO" dmcf-ptype="general">까끌까끌해 보이는 머리를 만지던 송강은 연신 "우와"를 외치며 부드럽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3GFAuj9HFs" dmcf-ptype="general">이어 송강은 팬들을 위한 손 편지도 직접 남겨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0H3c7A2X0m" dmcf-ptype="general">편지에는 "송편이들 안녕하세요.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 편지를 받을 때쯤이면 제가 여러분 옆에 없겠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저는 언제나 송편이들 곁에 있을 거예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팬들을 향한 감동의 말이 적혀있어 감동을 자아냈다.</p>
          <p dmcf-pid="pjrVC2WA3r" dmcf-ptype="general">한편, 송강은 지난 4월 2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p>
          <p dmcf-pid="UAmfhVYcuw" dmcf-ptype="general">사진 =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 </p>
          <p dmcf-pid="ucs4lfGkzD"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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