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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룡성채: 무법지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6:2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 바오루이 감독 참석 확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L8h9yj0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54UjtDx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콘텐츠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62722401usnw.jpg" data-org-width="700" dmcf-mid="xwxBDUOJ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62722401us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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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18uAFwM7U" dmcf-ptype="general">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 ‘두기봉’ 사단의 정 바오루이 감독과 레전드 액션 배우 홍금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가 오는 7월 4일 개막을 앞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공식 선정다.
          </div>
          <p dmcf-pid="G3QqEpsdup" dmcf-ptype="general">홍콩 액션 영화계의 거장 두기봉 사단의 정 바오루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전드 액션 스타 홍금보와 고천락의 출연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액션 스릴러 영화는 앞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도 초청된 바 있다.</p>
          <p dmcf-pid="H0xBDUOJ30" dmcf-ptype="general">‘구룡성채: 무법지대’는 1980년대, 악명 높은 범죄로 유명했던 홍콩의 무법지대인 ‘구룡성채’에 우연히 들어간 주인공 ‘찬 록쿤’이 성채의 일원들과 만나, 그들을 노리는 악당에 맞서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XpMbwuIip3"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일 홍콩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1억 홍콩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 역대 홍콩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작이다.</p>
          <p dmcf-pid="ZDZCVrP3pF" dmcf-ptype="general">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기괴하고 미로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나이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린다. 시대적 배경과 절묘하게 포개어지는 공간 배경과 더불어 인물들의 다양한 사연과 관계를 통해 그 당시 홍콩의 모습을 절로 떠오르게 한다. 90년대 홍콩 영화 전성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액션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5w5hfmQ0Ut" dmcf-ptype="general">오는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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