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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조여정 “전남편 목소리 연기=최병길 감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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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f1Rvnb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여정. 사진|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52103535bncx.jpg" data-org-width="650" dmcf-mid="Fp63JWg2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today/20240612152103535bn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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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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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조여정이 극 중 전남편 목소리 연기를 최병길 감독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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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N4r7Cn36"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 간담회가 열렸다.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덱스(김진영)가 참석했다.</p>
          <p dmcf-pid="uVj8mzhL38"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자신이 연기한 에피소드에 대해 “혼자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가 혼자 남겨진 딸을 걱정하면서 크리스마스 나에 일어나는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7fA6sqloF4"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딸 하나 뿐이다. 생계를 이어가는, 힘겹게 일하며 아이르 키우는 엄마다. 딸의 동심으 파괴하고 싶지 않은 엄마”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p>
          <p dmcf-pid="zayA1dphzf" dmcf-ptype="general">또 조여정은 “전남편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 캐스팅이 안됐다고 해서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했다. 감독님이 그런 톤을 연기해주더라. 결국 본인이 해주셨다. 전 남편 목소리 연기를 감독님이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NWctJUluV" dmcf-ptype="general">이에 최병길 감독은 “제가 쓰레기 연기를 잘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BjYkFiuSp2"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잔혹 호러 미스터리다.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p>
          <p dmcf-pid="bfA6sqloU9" dmcf-ptype="general">조여정이 열연을 펼친 ‘산타의 방문’,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앞둔 김진영(덱스)의 ‘버려주세요’,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까지 세 편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제작돼 14일 CGV에서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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