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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로' 덱스 "영화배우 호칭 어색, 실망하지 않게 열심히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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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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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용산=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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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qiy8XD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동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2051811izuc.jpg" data-org-width="370" dmcf-mid="zyt6sqlo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tarnews/20240612152051811iz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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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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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배우 덱스가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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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UBnW6ZwlK"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LG유플러스 STUDIO X+U 공포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여정, 덱스(김진영), 고규필, 최병길 감독이 자리했다.</p>
          <p dmcf-pid="bFueSVYcWb"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로 첫 연기를 도전한 덱스는 "영화배우라고 호칭을 붙여주셨는데 아직 수식어가 따라붙을 사람은 아니지만, 기회를 주신 만큼, 기대감에 실망시켜드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K37dvfGkCB" dmcf-ptype="general">이어 "두 배우분의 명연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YbQIbvahJ" dmcf-ptype="general">덱스는 총 3개의 에피소드 중 '버려주세요'의 동인 역을 맡았다. 그는 "성공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던 중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이야기들로 구성됐다"라며 "배달킹으로 하루를 열심히 하는 친구다. 젊음에서 나오는 패기, 건방짐을 잘 녹여내고 싶었다. 선을 잘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GKxCKTNld"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된다.</p>
          <p dmcf-pid="1OFbAFwMle" dmcf-ptype="general">용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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