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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우주항공청, 인공위성 기업 애로 사항 청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49: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발사체 기업에 이어 연쇄 간담회 가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K09D8tUg">
          <div dmcf-pid="Xg4z8OMUUo" dmcf-ptype="general">
           <p>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12일 경남 사천 청사에서 인공위성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 동향과 애로사항 청취 및 위성 산업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7WOYP5r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일 열린 우주항공청과 인공위성 기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주항공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akn/20240612144948472rhue.jpg" data-org-width="745" dmcf-mid="GUpHUgBW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akn/20240612144948472rh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일 열린 우주항공청과 인공위성 기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주항공청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haRN1EQ0n" dmcf-ptype="general">
           <p>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빈 청장,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과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0여 개의 위성 관련 주요기업 관계자가 함께했다.</p>
          </div>
          <p dmcf-pid="195v1dphFi"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우주항공 분야 산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반영하겠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번 릴레이 기업 간담회는, 지난 제1회 우주수송(발사체) 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p>
          <p dmcf-pid="t0SwvfGk3J" dmcf-ptype="general">윤영빈 청장은 "우주항공 5대 강국 목표 달성을 위해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관련 생태계가 활발히 형성 중인 위성 분야 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0SwvfGkFd" dmcf-ptype="general">기업 관계자들은 국가 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했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의 마중물 역할 및 규제 개선을 강조하였으며,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기업 주도의 프로젝트 확대 등을 건의했다.</p>
          <p dmcf-pid="3HramzhL0e" dmcf-ptype="general">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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