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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의혹'…대학병원 전공의 입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50: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월 중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소환 조사 시기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UYnGNfB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PzsqloB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비급여 비타민제를 과잉처방하고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병원 전공의 등이 입건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is/20240612144801663amrh.jpg" data-org-width="640" dmcf-mid="upywVrP3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is/20240612144801663am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비급여 비타민제를 과잉처방하고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병원 전공의 등이 입건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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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CjqA2XV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비급여 비타민제를 과잉처방하고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병원 전공의 등이 입건됐다.</p>
          <p dmcf-pid="B9ce1dph2J" dmcf-ptype="general">서울 노원경찰서는 제약사에서 회식 비용 등을 대리 지불하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 대학병원 전공의 등을 지난달 중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p>
          <p dmcf-pid="bpifT4HEqd"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입건 후 소환 조사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KQOa7NKGqe" dmcf-ptype="general">이들은 회식자리에서 제약사 관계자와 친분을 쌓고 제약회사 측이 회식 비용과 야식 비용 등을 지원받는 형식으로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98rLpoqy9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환자 수백명에게 해당 회사의 비급여 비타민 정맥 주사제 여러 종류를 혼합처방한 혐의도 받는다.</p>
          <p dmcf-pid="2dSkKE41BM" dmcf-ptype="general">경찰은 해당 병원 신경외과 외 안과에서도 추가 리베이트가 있었다는 정황이 포함된 자료를 제보자로부터 제출받았다.</p>
          <p dmcf-pid="VLWrfmQ0Vx" dmcf-ptype="general">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은 해당 병원에 소속된 한 교수의 내부 신고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지난해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p>
          <p dmcf-pid="fA5hxlJqqQ" dmcf-ptype="general">이후 국가권익위원회에 이의제기가 접수되며 권익위가 재조사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4MCjqA2X9P"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당시 "지난해 10월 하순 서울경찰청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지휘하며 다시 수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8dSkKE41b6"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reate@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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