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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3기 입학식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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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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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eer3n7v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t/20240612140248424pwzh.jpg" data-org-width="340" dmcf-mid="QFzeCKTN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dt/20240612140248424pw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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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dm0LzTC6"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메타버스 허브에서 메타버스 분야에 열정과 재능이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메타버스 개발자, 콘텐츠 창작자로 양성하는 '메타버스 아카데미'의 제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ffaYP5rl8"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송정수 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문추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허남일 경북대학교 센터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강사진, 교육생 등 250명이 참석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3기 교육생의 입학을 축하했다.</p>
          <p dmcf-pid="G44NGQ1mh4" dmcf-ptype="general">메타버스는 제조·문화·교육·의료 등 다른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할 융합 플랫폼이자 디지털시대 대표 신산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지난 2022년부터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판교 메타버스 허브에 개설해 다양한 전공을 가진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p>
          <p dmcf-pid="H88jHxtsCf" dmcf-ptype="general">지난 2년간 총 491명의 수료생과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프로젝트 101건을 도출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메타버스 허브가 구축된 대구와 경북 지역에도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 dmcf-pid="Xtt4EpsdSV" dmcf-ptype="general">교육생들은 앞서 사전 주문형비디오(VOD) 학습과 실시간 온라인 학습으로 기본 소양을 습득했다. 선발된 입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전공별 심화 교육, 융합프로젝트 수행, 해커톤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하게 된다.</p>
          <p dmcf-pid="ZFF8DUOJT2" dmcf-ptype="general">입학생에게는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장비, 창작 공간,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상금, 기업 인턴십 등은 물론 올해부터는 글로벌 기업 연수의 혜택도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p>
          <p dmcf-pid="5336wuIiv9" dmcf-ptype="general">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최근 메타버스 산업은 생성형 AI와 결합하면서 콘텐츠 제작방식이 진화하고 다양한 기기가 출시되는 등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는 상황으로,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는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한 법률을 제정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무궁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가진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디지털 핵심 리더로 성장해 우리나라가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신산업을 주도하도록 교육과정에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혜인기자 hye@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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