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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곽규택 "민심 30% 수혜 안철수·유승민…김정숙 외유 재배당, 신속 수사 취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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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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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EdgabY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4월 12일 오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선대위 해단식에서 곽규택 서·동구 당선인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13543203wmsb.jpg" data-org-width="1400" dmcf-mid="Qto8Re0C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NEWS1/20240612113543203wm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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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2일 오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선대위 해단식에서 곽규택 서·동구 당선인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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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DJaNKG7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곽규택 의원은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방문 사건을 재배당한 건 "수사 속도를 높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rV3zqloFe" dmcf-ptype="general">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민심 반영 비율을 '20%'냐 '30%'냐만 남은 상황과 관련해 30%로 할 경우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p>
          <p dmcf-pid="Gmf0qBSgFR" dmcf-ptype="general">부장검사 출신으로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 동생으로도 유명한 곽 의원은 12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에서 전날 서울중앙지검이 형사 1부에 배당했던 '김정숙 여사 외유'건(국고 손실 등의 혐의 고발)을 형사 2부에 재배당한 의미에 대해 "형사1부는 쟁점이 많은 사안들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다"며 "다른 부 다른 검사에게 다시 배당해서 신속한 수사를 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고 했다. </p>
          <p dmcf-pid="Hs4pBbva0M"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예산 사용이나 예산 사용 절차 이런 부분이 과연 합법적인 것이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 수사를 할 것이기에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 그런 부분들이 확인될 것"이라고 했다. </p>
          <p dmcf-pid="XPYrhlJq3x"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가 이날 민심 반영비율(20% 30%)를 '비대위가 결정하라'며 넘긴 것과 관련해 진행자가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당권 주자는 누구라고 보는가"라고 묻자 곽 의원은 "어느 한 주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그런 조항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p>
          <p dmcf-pid="ZQGmlSiBuQ" dmcf-ptype="general">다만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에게) 유리한 면이 있을 것"이라며 중도층 호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안 의원, 유 전 의원이 조금이라도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5xHsSvnbuP"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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