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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S에코에너지, 英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협상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3:33: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英-아이슬란드 해상그리드, 북해 해상풍력 건설 등으로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세, 현지화 통한 경제성 확보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x0AFwM7M">
          <p dmcf-pid="Zyd7DUOJz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최지연 기자)LS에코에너지는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p>
          <p dmcf-pid="5jzvxlJq7Q" dmcf-ptype="general">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천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Lbsqlo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시 GIG 본사에서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앞줄 오른쪽부터)와 아멜리아 헤닝(Amelia Henning) GIG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ZDNetKorea/20240612133328553pbvt.jpg" data-org-width="640" dmcf-mid="HqFsVrP3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ZDNetKorea/20240612133328553pb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시 GIG 본사에서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앞줄 오른쪽부터)와 아멜리아 헤닝(Amelia Henning) GIG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tI6ta5kPu6" dmcf-ptype="general">이번 협상은 영국의 에너지 분야 투자사인 GIG(Global Interconnection Group)社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GIG는 수 조원 대의 영국과 아이슬란드간 해상그리드(해저케이블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
          <p dmcf-pid="FXoKOBSg08" dmcf-ptype="general">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유럽에서 현지화에 성공한다면 경제성을 확보해 영국은 물론 인근 국가들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3Zg9Ibva74" dmcf-ptype="general">유럽은 해상풍력발전을 2023년 30GW에서 2050년 300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발전 계획에 비해 해저케이블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p>
          <p dmcf-pid="0Yiqr7Cnuf"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보조금 확대와 더불어 안보 이슈로 인한 특정 국가 제품의 배제 등도 현지화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4Tapoqy0V" dmcf-ptype="general">LS전선은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과 협력,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해저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p>
          <p dmcf-pid="UWJzwuIi02" dmcf-ptype="general">최지연 기자(delay_choi@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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