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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지인에 사기 당해 수억 날려…잔고 0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2: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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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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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nhaNKG2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효림이 부친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oneytoday/20240612122603776uaoa.jpg" data-org-width="680" dmcf-mid="bxG951EQ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oneytoday/20240612122603776ua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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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효림이 부친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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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MI0Svnbbq" dmcf-ptype="general">배우 서효림이 지인에게 사기를 당한 시절을 떠올린다.</p>
          <p dmcf-pid="VPmtChdzqz" dmcf-ptype="general">12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서효림이 출연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고백한다.</p>
          <p dmcf-pid="fivzYGNfB7"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아버지에게 "24~25세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원을 한 번에 날렸다. 통장 잔고가 0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서효림의 부친 또한 그때의 절망스러웠던 기억을 곱씹으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4gYKZ5kP9u" dmcf-ptype="general">2019년 서효림은 '국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서효림은 "아버지는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셨다. 3주 정도 출장을 가신 사이에 제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dmcf-pid="8sURqBSg2U" dmcf-ptype="general">타지에서 딸의 결혼 소식을 접했던 서효림 부친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올라왔다. 너무 황당했다"라며 당시의 충격을 떠올린다.</p>
          <p dmcf-pid="6Et6pUOJKp" dmcf-ptype="general">그는 "사위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며 상견례도 없이 치르게 된 딸의 결혼식 심경을 첫 고백 한다.</p>
          <p dmcf-pid="PdluyWg2f0" dmcf-ptype="general">특히 서효림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인 이듬해 딸 조이를 얻었지만, 그녀의 부친은 손녀딸을 아직도 안아보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끈다.</p>
          <p dmcf-pid="QnTqGHj423"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p>
          <p dmcf-pid="x0dOLoqy2F"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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