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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내가 맡은 슬픈 역할, 전부 코믹 '밈'으로 변해" 회상[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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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6VWYaVd4">
          <p dmcf-pid="VnRPZ5kPdf" dmcf-ptype="general">배우 신현준이 '밈'으로 풍화된 본인의 장면들을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2BlSiB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15912507sxly.jpg" data-org-width="971" dmcf-mid="9zWSJiuS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15912507sx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4BUFDw6Fe2" dmcf-ptype="general">11일(화)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두통, 치통, 생리통엔 역시! 신현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8Jx8HXA8i9"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럭키,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와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6sEjK9yjnK" dmcf-ptype="general">날 신현준은 "사실 여기 외국인 4명이 하는 건데, 셋보다 넷이 낫잖아. 나도 외국인인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PgJMtFwMnb" dmcf-ptype="general">신현준은 "럭키 처음 만났을 때 '형이 예전에 했던 '1.5'라는 드라마 보고 한국말을 배웠다'는 거다"라며 "근데 '1.5'가 지금은 좀 웃김 밈들이 많다. 내가 좀 슬픈 역할인데 지금은 웃긴 장면으로 유명하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QAoJpUOJeB" dmcf-ptype="general">이어 신현준은 "근데 이게 자꾸 세월이 가면서 '천국의 계단'도 그렇고 슬프고 힘들게 연기했는데 지금은 모두 코믹하게 변해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xhmEf4HEnq"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럭키는 "미국 교포 역할이라 서툰 한국말 하니, 그 당시 내 수준에 알아듣기 쉬워서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그런 '서툰' 연기하기 어렵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신현준은 "어려웠다. 나 초등학교 때 이민 가서 헤어진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녹음을 해줬다. 한국말 녹음해 가지고 반대로 그걸 내가 들으면서 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p>
          <div dmcf-pid="ybu3wrP3Mz" dmcf-ptype="general">
           한편,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는 럭키,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펼치거나 일상, 여행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p>iMBC 유정민 | 사진 '354 삼오사'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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