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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주 사적인' PD "해외여행 프로그램 범람, 우리 걸 사랑하고 출발해도 안 늦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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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gb48XDLv">
          <p dmcf-pid="9XHArmQ0JS" dmcf-ptype="general">이영준 PD가 '아주 사적인 여행'을 만든 이유를 들려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wPdJUl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13512755avkf.jpg" data-org-width="1800" dmcf-mid="B5zlYGNf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13512755av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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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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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gb48XDnh"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주 아주 史적인 여행'(이하 '아주 사적인 여행')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영준 PD를 비롯해 제작사 해담미디어 강현미 대표, 박미선, 심용환이 참석했다. </p>
          <p dmcf-pid="fIORLoqyiC" dmcf-ptype="general">'아주 사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역사,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MC 박미선과 역사학자 심용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p>
          <p dmcf-pid="43FrhlJqMI"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준 PD는 '아주 사적인 여행'에 대해 "나는 이 프로그램이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한다. 역사 로드 버라이어티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8GR0qBSgMO" dmcf-ptype="general">이어 "'아주 사적인 여행'은 당연히 역사에 포커싱이 가 있다. 대한민국 전국을 가봐도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재미난 스토리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대한민국은 놀라울 만큼 재밌는 나라고 역동적인 나라라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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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13514134eolr.jpg" data-org-width="1800" dmcf-mid="bKLqVfGk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MBC/20240612113514134eo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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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1nz2VYcdm" dmcf-ptype="general">이 PD는 "현재 해외여행 프로그램이 범람하는 상황이다. 유럽, 동남아 등에 가는 여행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우리 걸 알고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아주 사적인 여행'은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QXdUbKTNe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걸 사랑하고 출발하고 난 뒤에 외국을 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KBS 공익적 채널 기능과 잘 맞아떨어져서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x8hJaNKGLw" dmcf-ptype="general">한편 '아주 사적인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KBS1에서 방송된다. </p>
          <p dmcf-pid="ycUITyo9dD"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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