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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그 비싼 '체리'를 이 가격에"…홈쇼핑서 난리난 '수입 과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30: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산 체리 판매량 329%↑<br>CJ온스타일서 골드키위 완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fuSvnb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WsdJUl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20240612102005046znje.jpg" data-org-width="724" dmcf-mid="GplsdJUl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20240612102005046zn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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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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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hkPQ1mTH" dmcf-ptype="general"><br>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주요 국산 과일값이 무섭게 오르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과일에 눈을 돌리고 있다.</p>
          <p dmcf-pid="1flEQxtsvG" dmcf-ptype="general">TV홈쇼핑 CJ온스타일은 지난달 수입 과일인 키위와 오렌지, 체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각각 87%, 196%, 32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4SDxMFO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온스타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20240612102006316hqvo.jpg" data-org-width="647" dmcf-mid="HCeVZ5kP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20240612102006316hq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온스타일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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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SDxMFOWW" dmcf-ptype="general"><br>특히 지난달 16일 TV라이브에서 방송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3000세트가 넘게 팔리며 매진됐다. 미국산 체리도 전년보다 생산량이 늘면서 수입 가격이 유지되자 인기가 높아졌다. 태국산 망고,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등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38vwMR3Iyy" dmcf-ptype="general">정부가 과일값 안정을 위해 키위, 체리 등 수입 과일에 부과되는 관세를 낮춘 점도 수입 과일 판매량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신선과실(과일) 지수는 전년보다 39.5% 늘었다.</p>
          <p dmcf-pid="06TrRe0CWT" dmcf-ptype="general">CJ온스타일 관계자는 "잦은 비와 이상 저온 등으로 사과, 수박, 배 등 국내 과일 작황이 부진해지면서 수입 과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초가을 햇과일 출하 전까지 과일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철 과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송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sVUlSiBSv" dmcf-ptype="general">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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