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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래시', 시청률 6% 뚫었다.."시즌2 부탁해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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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uIXZc6Ah">
          <div dmcf-pid="XsKT30meAC"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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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IRAcVZ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12005622xkua.jpg" data-org-width="600" dmcf-mid="YMZclSiB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12005622xk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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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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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6lJED8tgO" dmcf-ptype="general">
           <p>브레이크 떼고 다시 질주다. '크래시'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시즌2를 향한 기대감까지 한층 더 높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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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kuIXZc6as"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 연출 박준우)가 10회만에 시청률 6%를 돌파,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떠난 자리를 완벽히 채웠다. </p>
          <p dmcf-pid="tO9y0psdkm"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크래시' 10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하 동일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회 시청률 5.4%보다 0.9% 상승한 수치.  또한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로 집계됐다. </p>
          <p dmcf-pid="FnZclSiBar" dmcf-ptype="general">'크래시'는 앞서 9회에서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10회에서 6% 벽을 깨면서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앞서 5월 28일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후,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7회 방송부터 4회 연속 '월화극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p>
          <div dmcf-pid="3FoqQxtsgw" dmcf-ptype="general">
           <p>'크래시'는 종영까지 2회 남겨 둔 상황.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6%대를 넘어서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의 최종 성적표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자체 최고 시청률 17.5%(16회))에 이어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 자리도 굳건히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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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12006984npbx.jpg" data-org-width="600" dmcf-mid="GNabMR3I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IZE/20240612112006984np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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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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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v6ZqBSgkE" dmcf-ptype="general">
           <p>'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등이 주연을 맡았다. 또 이호철, 문희, 허정도, 강기둥, 오의식, 백현진, 이유준 등이 출연했다. 이와함께 특별출연으로 심소영까지 합세해 배우들의 열연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시청 재미를 높였다. </p>
          </div>
          <p dmcf-pid="UCgBxMFOak" dmcf-ptype="general">'크래시'는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급 인기에도 차근차근 인기를 쌓았다. 2.2%로 시작한 실청률은 2회에 3.0%, 4회 4.1%, 6회 5.0%, 8회 5.9%, 10회 6.3%를 기록했다. 9회에서 시청률 상승에 브레이크가 걸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연속 행진이 깨져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 아쉬움을 딛고 '크래시'는 다시 질주했다. </p>
          <p dmcf-pid="usn76P5rAc" dmcf-ptype="general">'크래시'의 인기비결은 교통범죄 빌런 소탕, 주인공들의 성장, 숨은 악 퇴치 등 통쾌함 가득한 상황 덕분이다. 특히 극 중 등장한 사건은 실제 벌어졌던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과 범인을 검거하는 통쾌함은 단순한 전개 방식이지만 매끄럽게 이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다수의 시청자들이 "시즌2 부탁해요~"를 언급하고 있다. </p>
          <p dmcf-pid="75OMjA2XkA"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크래시'는 극 중반을 넘어서면서 애청자들의 '시즌2' 제작 기대감까지 드러났다. '크래시'는 '모범택시' 시즌1을 연출했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기도 해 ENA의 새로운 시즌제 드라마 탄생을 기대케 했다. </p>
          <p dmcf-pid="zlNKRe0Ccj" dmcf-ptype="general">시즌2를 향한 기대감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연출자도 박준우 감독도 있었다. 박 감독은 지난 5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제 차기작은 '크래시' 시즌2"라면서 "'크래시'가 더 잘돼서 다음 시즌을 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크래시' 시즌2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언제든 좋은 대본, 여건이 오면 새로운 작업을 하고 싶다"라면서 "'크래시'가 더 사랑받아서 채널, 제작사에서 시즌2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재차 '크래시' 시즌2의 제작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p>
          <p dmcf-pid="q0SiDw6FaN" dmcf-ptype="general">모처럼 ENA 월화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은 '크래시'는 '선재 업고 튀어'가 떠난 뒤, 시청자들의 새로운 애정 드라마로 등극했다. 가슴 설레는 멜로는 없지만, 가슴 통쾌한 범죄자 소탕이 '크래시'의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한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크래시'가 어떤 반전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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