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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달빛천사 이용신 성우 ‘빛나는 너에게’ 싱글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48: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린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콘셉트로 전하는 위로와 용기의 노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2ARe0CDk">
          <p dmcf-pid="1oKNxMFOIc"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9jMR3I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tv/20240612104854436qwic.jpg" data-org-width="381" dmcf-mid="ZaE1lSiB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kedtv/20240612104854436qwi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a2ARe0CDj" dmcf-ptype="general"> 이용신의 싱글 ‘빛나는 너에게’가 12일 YG PLUS 유통으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dmcf-pid="3k6wnLzTEN"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빛나는 너에게 (작사 강예영, 작곡 Rums)’는 2000년대 초반 대중들에게 익숙한 R&amp;B를 현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부서질 듯 가느다란 신디사이저와 시네마틱한 스트링이 돋보인다. 두 번째 트랙은 인스트루멘탈을 수록해 리스너들이 선택적으로 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사 적으로는 어린 나에게 보내는 편지의 콘셉트로 ‘내게 오늘은 처음이기에 헤매고 있지만, 스스로 나의 길을 선택할 수 있어서 행복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가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p>
          <p dmcf-pid="0EPrLoqyEa" dmcf-ptype="general">이용신은 연예기획사 T9-H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2월 ‘네 잘못이 아니야’, 2월 ‘Need to Know’, 4월 ‘세상에서 가장 긴 플레이리스트’를 연달아 발표하며 발라드와 R&amp;B, 힙합을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p>
          <p dmcf-pid="pDQmogBWOg" dmcf-ptype="general">신곡 발표를 통해 이용신은 “누구에게나 빛나는 순간이 있다. 아직 오지 않은 사람, 이미 지나간 사람,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인 사람. 다행인 건 빛나는 순간은 다시 또 온다는 것이다. 마치 파도처럼. 찬란하게 빛날 그때를 기다리는 모든 청춘의 밤을 밝혀주는 노래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UVX8u7Cnro" dmcf-ptype="general">그는 1997년 강변가요제 수상자 출신으로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에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짱구는 못말려' 채성아 선생님과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아리의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만능엔터테이너다. <br>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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