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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라키' 김태정, '강약약강' 분노 유발 신스틸러 등극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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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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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Rlckf5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라키 김태정 / 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today/20240612105004321unln.jpg" data-org-width="600" dmcf-mid="Kv6if4HE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today/20240612105004321un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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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키 김태정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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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D0yWg2n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라키' 김태정이 신스틸러에 등극했다.</p>
          <p dmcf-pid="4qv230meRz" dmcf-ptype="general">김태정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최윤석 역으로 출연했다.</p>
          <p dmcf-pid="8yaXICe7L7" dmcf-ptype="general">'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이하 주신고)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담는다.</p>
          <p dmcf-pid="6voGsOMUnu" dmcf-ptype="general">극 중 최윤석은 주신고 서열 1위이자 주신그룹의 후계자 리안(김재원)의 오른팔 같은 존재로, 무거운 포스와 힘으로 주신고를 휘어잡는 인물이다.</p>
          <p dmcf-pid="PGA1lSiBiU" dmcf-ptype="general">'강약약강'의 표본 최윤석은 누구보다 계급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이었다. 리안, 재이(노정의), 우진(이원정), 헤라(지혜원) 앞에서는 천진난만하게 고분고분 그들의 말을 따르지만, 장학생들 앞에서는 독기 가득한 말을 내뱉고 주먹을 휘둘러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p>
          <p dmcf-pid="Qqv230meep" dmcf-ptype="general">극이 전개될수록 새로운 장학생 강하(이채민)와의 대립도 깊어졌다. 특히 강하가 지금껏 다른 장학생과 달리 자신에게 반격을 가하는 상황들에 최윤석은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p>
          <p dmcf-pid="xAfwnLzTR0" dmcf-ptype="general">최윤석을 그려낸 김태정은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다부진 몸과 매서운 눈빛, 거센 말투를 장착하고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매 장면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p>
          <p dmcf-pid="yGA1lSiBn3" dmcf-ptype="general">특히 마술을 특기로 가진 김태정은 최윤석에게도 설정을 접목시켜 캐릭터의 개성을 더했다. 마술용 카드를 활용한 장면을 극중에 자연스럽게 녹여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된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p>
          <p dmcf-pid="WCJTDw6FeF" dmcf-ptype="general">앞서 김태정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 후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모래에도 꽃이 핀다', '너의 시간 속으로', '일타 스캔들'에 이어 '하이라키'까지 연이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p>
          <p dmcf-pid="Y3s7HXA8e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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