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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빚투 논란' 현진우 측 "서로 오해 있었다, 직접 만나 원만히 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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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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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시사·교양 '사건반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oneytoday/20240612093842878nddz.jpg" data-org-width="1024" dmcf-mid="ub5B2VYcB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moneytoday/20240612093842878nd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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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교양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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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l10psd9t" dmcf-ptype="general"><br>트로트 가수 현진우(49) 측이 '빚투 논란'에 휘말린 것에 대해 "서로 오해가 있었고, 직접 만나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1figabYb1" dmcf-ptype="general">현진우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먼저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며 "상황을 설명해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p>
          <p dmcf-pid="b8jCvTLK95"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연락을 취했고, 10여년 만에 다시 만났다"며 "이후 (문제를) 되짚어보며 서로 간의 오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KMDTGHj4qZ"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제보자와 원만하게 대화가 돼 금전적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 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jT3u7CnfX" dmcf-ptype="general">앞서 JTBC 시사·교양 '사건반장'은 지난 7일 제보자 A씨에게 받은 현진우 관련 빚투 의혹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A씨는 "현진우가 2600만원을 빌린 뒤 7년간 잠적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2biDsOMUqH" dmcf-ptype="general">반면 현진우는 빌린 돈을 갚았다고 반박했다. 현진우 측은 "수첩을 보다가 빌린 돈에 대한 기억이 났다"며 "과거 홍보 모델로 일하면서 얻은 수익금 2700만원가량을 모두 A씨에게 주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했던 기록이 있더라"고 했다.</p>
          <p dmcf-pid="VfaOlSiBKG"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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