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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진우, ‘사건반장’ 빚투 의혹에 “오해…원만하게 해결했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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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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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sjDHXA8wg"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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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AwXZc6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진우. 사진=KD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donga/20240612091448440upzr.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nNvTLK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sportsdonga/20240612091448440up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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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우.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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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ELjTyo9wL" dmcf-ptype="general">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빚투’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7DoAyWg2sn" dmcf-ptype="general">12일 현진우는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금번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면서 “당시 2015년 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제 수첩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듯 당연히 제 출연료 수입원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rakYGNfIi"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 제보가 되었고 저는 제보자와 연락을 취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되짚어보며 서로 간의 오해를 발견했다. 다행히 제보자와 원만하게 대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qmNEGHj4m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현진우는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sjDHXA8sd"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 측은 제보자 A 씨를 통해 현진우가 9년 전 지인에게 공인 신분을 내세우며 26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급히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총 2600만원을 입금했지만 20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bNeLChdzme" dmcf-ptype="general">관련해 현진우는 ‘사건반장’에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채무다. A 씨에게 가족에 대한 협박과 인격 살인을 받았다. 방송 생활에 피해를 줄 정도였다. 이걸 용서할 수 없어서 돈을 갚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KjdohlJqER" dmcf-ptype="general">● 이하 현진우 입장 전문</p>
          <p dmcf-pid="9AJglSiBsM" dmcf-ptype="general">금번 JTBC 사건반장 제보와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28q2ogBWIx" dmcf-ptype="general">우선 당시 상황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p>
          <p dmcf-pid="V6BVgabYwQ" dmcf-ptype="general">2015년 금전 관계에 대해서는 제 수첩에 상세히 기록되어있듯 당연히 제 출연료 수입원으로 공제되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p>
          <p dmcf-pid="fPbfaNKGmP" dmcf-ptype="general">그런데 갑자기 방송에 제보가 되었고 저는 제보자와 연락을 취해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되짚어보며 서로간의 오해를 발견하였습니다.</p>
          <p dmcf-pid="4uZ36P5rm6" dmcf-ptype="general">다행히 제보자와 원만하게 대화가 되어 금전적으로 더 이상 오해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p>
          <p dmcf-pid="8750PQ1mD8" dmcf-ptype="general">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사는 대중가수로서 일련의 사항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6z1pQxtsr4"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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