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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가본 적도 없어…소속사가 방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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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moBbvauH">
          <p dmcf-pid="VYuGjA2XzG" dmcf-ptype="general"><br><strong>과거 버닝썬 연예인 루머 재차 해명</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tSnLzT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버닝썬 연예인 루머를 재차 해명했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HEFACT/20240612083438717wpbl.jpg" data-org-width="640" dmcf-mid="9od2YGNf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THEFACT/20240612083438717wp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준희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버닝썬 연예인 루머를 재차 해명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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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v3TogBWUW"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됐다는 루머 이후 힘들었던 나날을 떠올렸다.
          </div>
          <p dmcf-pid="8wWrQxtszy"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최초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 - 아침먹고 가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고준희가 출연해 과거 버닝썬 연예인으로 언급된 후 "준비하던 작품과 일들 다 취소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6MAR0psduT"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왜 버닝썬 사건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나는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었다"며 "사건 이후 몇 년 동안 나는 아니라고 계속 얘기를 했는데 그걸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PqxBvTLKuv"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찍은 사진이 발단이 돼 버닝썬 루머가 시작됐다. 그는 "그 사진이 뭐냐면 모 잡지 유방암 캠페인에 간 적이 있다. 당시 그 친구와 같은 기획사였는데 그 친구가 먼저 셀카를 찍어 달라기에 찍었다. 난 그 친구와 맞팔로우도 아니라 그 친구가 그 사진을 올렸는지도 몰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iwnzqlo7S" dmcf-ptype="general">또 그는 "회사가 아니라고 얘기해 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았는데 방치를 했다.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거 기사 하나 못 내주나 싶었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가서 혼자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우리 어머니는 이석증까지 왔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우리 엄마가 아픈 건가 싶어 힘든 티도 내지 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xxjM30meul"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y3V0sOMUp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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