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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나스닥·S&P500, 이틀 연속 사상 최고...애플, 7% 폭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2 0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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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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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h24EcVZ3R"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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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3LaYyo9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의 스태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애플 폭등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그러나 은행주 하락 충격으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2/fnnewsi/20240612055157866ppfb.jpg" data-org-width="800" dmcf-mid="4x13Rxts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2/fnnewsi/20240612055157866pp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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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의 스태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애플 폭등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우존스산업평균은 그러나 은행주 하락 충격으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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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T8Qmw6F7x"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p>
          <p dmcf-pid="xHMdhIRu3Q"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날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은행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이 하락했다. 연준의 고금리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란 전망으로 다우 지수에 편입된 은행주들은 2% 넘게 급락했다. </p>
          <p dmcf-pid="yMvW2KTN0P" dmcf-ptype="general">반면 애플이 7% 넘게 폭등한 덕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p>
          <div dmcf-pid="WiGZ64HE36"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Y0oNGWg278"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전일비 151.02p(0.88%) 뛴 1만7343.55, S&amp;P500은 14.53p(0.27%) 오른 5375.32로 마감했다. 각각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다. </p>
          <p dmcf-pid="GsB9jabY74" dmcf-ptype="general">반면 다우는 120.62p(0.31%) 내린 3만8747.42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HqcDt5kPuf" dmcf-ptype="general">애플이 7% 넘게 폭등했지만 다우 편입 종목인 JP모건, 골드만삭스가 각각 2% 넘게 하락하고, 항공기 업체 보잉도 저조한 인도 실적에 2.4% 급락한 충격이 컸다. </p>
          <div dmcf-pid="X1JLTSiBu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애플, 시총 2위 탈환</strong> 
           </div> 
          </div>
          <p dmcf-pid="Z1JLTSiB02" dmcf-ptype="general">애플은 전날 닷새 일정으로 시작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효과가 하루 늦게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p>
          <p dmcf-pid="57jk5XA879" dmcf-ptype="general">지난해 가을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부터 인공지능(AI) 활용이 가능하다는 발표로 아이폰 업그레이드 수요가 급격히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이날 주가 폭등을 불렀다. </p>
          <p dmcf-pid="1RTYV9yj7K" dmcf-ptype="general">애플은 장이 열리면서 급등세를 타기 시작해 쉼 없이 질주했다. 결국 14.03달러(7.26%) 폭등한 207.15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tUaAXGNfUb" dmcf-ptype="general">시가총액도 3조1760억달러로 불어났다. </p>
          <p dmcf-pid="F9wsp3rR3B" dmcf-ptype="general">이날 4.81달러(1.12%) 상승해 432.68달러로 마감한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MS)의 3조2160억달러에는 못 미쳤지만 2위였던 엔비디아는 제쳤다. </p>
          <p dmcf-pid="34OhzuIiFq"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애플이 데이터센터용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기로 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0.87달러(0.71%) 내린 120.91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0nH5P8XDuz"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시총은 3조달러가 무너져 2조9790억달러로 줄었다. </p>
          <div dmcf-pid="pRTYV9yjF7"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게임스톱, 23% 폭등</strong> 
           </div> 
          </div>
          <p dmcf-pid="UbEr3tDxFu" dmcf-ptype="general">게임스톱은 7일과 10일 폭락세를 딛고 이날은 다시 23% 가까이 폭등했다. </p>
          <p dmcf-pid="u2rOU0meUU" dmcf-ptype="general">게임스톱을 비롯해 이른바 밈주 주가 폭등 방아쇠를 당긴 '포효하는 야옹이' 키스 길이 10일 자신이 여전히 게임스톱 주식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덕분이다. </p>
          <p dmcf-pid="7Sf6wE410p" dmcf-ptype="general">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임스톱 주식 500만주와 대규모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그가 보유한 콜옵션은 주당 20달러에 게임스톱 주식을 살 수 권리다. 21일 마감한다. </p>
          <p dmcf-pid="zJYX8fGku0" dmcf-ptype="general">게임스톱은 길의 변함없는 신뢰 덕에 5.66달러(22.80%) 폭등한 30.49달러로 뛰었다. </p>
          <p dmcf-pid="qLX1Q6Zw73" dmcf-ptype="general">AMC엔터테인먼트도 0.51달러(10.83%) 폭등한 5.22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BlV8Dkf5pF" dmcf-ptype="general">반면 허츠는 0.20달러(5.61%) 급락한 3.45달러로 밀리는 등 밈주 양대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밈주들은 흐름이 좋지 않았다. </p>
          <div dmcf-pid="bGxeCOMUpt"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이틀 연속 상승</strong> 
           </div> 
          </div>
          <p dmcf-pid="KDuqon7v71"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이틀째 올랐다. </p>
          <p dmcf-pid="9oZtxP5r35" dmcf-ptype="general">전날과 같은 3%에 육박하는 급등세는 아니었지만 소폭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p>
          <p dmcf-pid="29wsp3rRFZ" dmcf-ptype="general">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규모를 이전의 하루 90만배럴에서 110만배럴로 상향 조정한 것이 유가상승을 불렀다. </p>
          <p dmcf-pid="VOb2ANKG0X"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0.29달러(0.36%) 상승한 81.92달러를 기록했다. </p>
          <p dmcf-pid="fFngWTLKuH"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전일비 0.16달러(0.21%) 오른 77.90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4ZV8Dkf5uG"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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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