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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버닝썬 루머' 6년 고통…고준희 심경 토로 후 되찾은 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3: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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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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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kIJlJq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232720180cujl.jpg" data-org-width="629" dmcf-mid="3gmvgWg2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232720180cu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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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ECiSiB0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아침먹고 가'를 통해 과거 버닝썬 루머로 인한 피해 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밝은 미소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7IXpC7CnFq"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촬영 끝난 후 서로의 팬이 된 장성규 선배님 먼저 사진 찍자고도 해주고 자상한 선배님"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p>
          <p dmcf-pid="zCZUhzhL7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브이를 그린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옆으로 장성규도 밝은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p>
          <p dmcf-pid="qh5ulqloz7"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먹고 가2' 영상에서 오랜 시간 그를 괴롭힌 버닝썬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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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232721679bhkm.jpg" data-org-width="550" dmcf-mid="0q2x0e0C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232721679bh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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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u2H4HEzU"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6년 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이유로 승리와 찍은 사진 때문이라고 주장, 당시 승리와 같은 소속사였던 탓에 루머에 대해 보호 받지 못한 채 방치 당했다고도 폭로했다. </p>
          <p dmcf-pid="KH7VX8XDu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음 날 해명한다고 해도 하루가 지나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계속 돌아다니니까 인정하는 꼴이 되었다. 내가 계획한 작품이나 일들이 다 취소되고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다"며 속상한 마음을 엿보여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9XzfZ6ZwU0" dmcf-ptype="general">사진=고준희 개인 채널, 유튜브 영상 화면 </p>
          <p dmcf-pid="2rWtm0meu3"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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