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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남편, ‘5억 반지+외제차’ 프러포즈... 여전히 행복해” (‘돌싱포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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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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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tE9j9H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222405309bpmk.jpg" data-org-width="600" dmcf-mid="WnRFcZc6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today/20240611222405309bp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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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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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한채영이 남편의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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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d0E1EQ0S"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cJpDtDxul" dmcf-ptype="general">이날 임우일은 “지금 81년생(만 42세)이다.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중반에 만난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준호는 “우일이가 신인 들어왔을 때 공중파 하기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었다. 산뜻한 게 없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5oQ5NGNfUh"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고등학생 시절 배우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유도 관장님 같은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 역시 “최지우 씨 작은 아버님같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gx1jHj4pC" dmcf-ptype="general">한채영이 황금비율 DNA를 자랑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롱다리는 키 168cm 중 다리만 112cm라고. 이상민은 김준호에 “너는 명치까지다”고 강조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준호는 하체가 없니”라고 웃었다.</p>
          <p dmcf-pid="taMtAXA8UI" dmcf-ptype="general">한채영과 김준호가 나란히 서자 다리만 한뼘 이상 차이나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부모님도 키가 크냐”고 묻자, 한채영은 “엄마가 저보다 키가 크다”고 밝혔다.</p>
          <p dmcf-pid="Fje3k5kPzO"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한채영 씨 얼굴이 뭘로 유명하냐면 A4 용지 1/4로 유명하다”며 현장 검증에 돌입했다. A4 용지 안에 한채영의 이목구비가 모두 가려졌고 보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그렇게 되면 얼굴없는 배우 아니냐”고 웃었다.</p>
          <p dmcf-pid="3Ad0E1EQ3s"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한채영이 소유진, 전지현과 동국대 3대 여신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1학년 때는 수업도 같이 듣고 떡볶이집도 같이 갔다”고 밝혔다.</p>
          <p dmcf-pid="0cJpDtDx0m" dmcf-ptype="general">에어로빅 강사를 꿈꿨다는 이병준은 “제가 서울예술단에 1990년도에 들어갔다. 주말마다 공연을 다닌다. 근데 에어로빅 강사는 꼭 주말에 시험을 봤다. 그래서 끝내 시험을 못 봤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pJ4GLTLKpr"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에는 에어로빅하는 남자들이 없었다. 그래서 아주머니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병준은 믿지 못하는 탁재훈을 위해 직접 에어로빅을 선보였고, 반전 면모에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Ui8Hoyo9zw"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한채영에 “결혼한 지 17년 차다. 여전히 행복하냐”고 물었다. 한채영은 “여전히 행복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n6XgWg2zD" dmcf-ptype="general">또 이상민은 “결혼 당시 5억 반지를 받았다”라며 “(또) 청담동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을 때 꽃다발이 연속해서 왔다”고 물었다.</p>
          <p dmcf-pid="7bFD2A2XuE"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꽃다발에 박스 같은 게 있었는데 그걸 열어보니 차 키가 있었다. 쪽지를 받고 나갔는데 차에 리본이 달려 있었고, 트렁크를 여니까 풍선이 가득했고 그 중간에 반지 케이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K3wVcVZzk"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처음에는 (남편이랑) 진짜 안 싸웠다. 싸울 일이 없었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의견 차이가 생겼다”라며 “아이 앞을 피해 문자로 싸운다. 부부의 룰이 아이 앞에선 싸운 티를 안 내는 거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q90rfkf50c" dmcf-ptype="general">한채영은 결혼 초 따라다닌 ‘돌싱 남편’ 루머에 대해 “제 성격이 루머에 반응하고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 루머가 제 눈에 또 띈 거다. 제 눈에 띄면 정말 잘 보인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1vi3R3I3A" dmcf-ptype="general">또 “왜 해프닝이 생겼냐면 예전에 야구게임을 보러 간 적이 있다. 저랑 남편, 친언니랑 조카도 함께 갔다. 조카가 남편을 너무 좋아해서 남편 옆에 앉아 있고, 제 옆에 언니가 있었는데 사진에는 언니가 없고 셋만 찍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조카가 고3이다. 요새 장난으로 말한다. ‘너 때문에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고”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btTn0e0C0j" dmcf-ptype="general">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p>
          <p dmcf-pid="KFyLpdphFN"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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