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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양락, 쌍꺼풀 수술 2번+리프팅까지… 팽현숙 “성형 중독자” 폭로 (살롱드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2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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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lgansports/20240611203823219lbse.jpg" data-org-width="800" dmcf-mid="FGJ1vbva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lgansports/20240611203823219lb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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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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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코미디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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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1일 개그맨 장도연이 MC로 있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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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팽현숙은 오프닝부터 장동연에게 “(최양락) 리프팅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도 “방송 끝나고 처음 뵀는데 확실히 팽팽해졌다”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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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양락은 “난 뭔지도 모르고 하나 엄마가 요즘 의학이 발달 돼서 수술하고 칼 대는 게 아니라 기계를 대면 올라간다더라”면서 “그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더라. 마취로 날 재워놓고 16바늘씩 꿰맸다”고 총 32바늘을 시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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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보통 남자분들이 머리 길이가 짧지 않나. 그래서 흉 자국이 보이는데 나는 매우 유리하다고 했다. 귀마개가 있어서. 근데 머리를 들면 다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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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팽현숙은 쌍꺼풀 수술 2번에 이어 리프팅 시술까지 한 최양락을 ‘성형 중독자’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최양락은 “환자복을 총 3번 입었다. 웃기지 않나. 속병 있어서 수술한 것도 아닌데”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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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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