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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팽현숙 “♥최양락과 세트장 뒤에서 뽀뽀, 빨려 들어가는 줄”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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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90911503irka.jpg" data-org-width="965" dmcf-mid="yd3O02WA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90911503ir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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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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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90911676zmjm.jpg" data-org-width="965" dmcf-mid="WoeudcVZ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190911676zm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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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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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2HVdphM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GTay3rRMI"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p>
          <p dmcf-pid="5XWjYpsdiO" dmcf-ptype="general">6월 11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결혼 36년 차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1tXEZzhLes" dmcf-ptype="general">이날 팽현숙은 일이 없던 데뷔 초기를 회상하며 "조그만 희극인 방이 있는데 최양락 씨와 임하룡 씨가 바둑을 두고 있었다. 최양락 씨를 불러서 일이 없으니 기회를 달라고 했다. 기회를 안 주면 취직한다고 했더니 '남 그리고 여'를 직접 기획해서 여자 배역을 나한테 주더라. 주변에서 의아해하니까 '제가 가르치면서 할게요'라고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tJMpRj9Hem" dmcf-ptype="general">'남 그리고 여'의 큰 인기로 CF 요청이 쇄도했다는 팽현숙은 그 시점 최양락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팽현숙은 "리허설 끝나고 PD가 다음 코너로 가면 세트장에 우리 둘만 멀뚱히 있다. 내 손을 끌고 세트장 뒤로 가더니 뽀뽀를 하더라. 지금은 입술이 많이 얇아졌는데 그때는 입술이 너무 크니까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Ld7Jkf5M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3IrMmWg2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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