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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반쪽 개원' 강대강 대치..."의장 사퇴 결의안" vs "상임위 즉시 가동" [앵커리포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7: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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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F6yiE41iu" dmcf-ptype="general">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원 구성 협상을 하는 자리였지만, </p>
          <p dmcf-pid="fcYJ39yjdU" dmcf-ptype="general">자기 할 말만 하는 자리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p>
          <p dmcf-pid="4GKIQgBWnp" dmcf-ptype="general">결국 여당은 본회의에 불참했고 야당만 참여한 가운데 11개 상임위 위원장은 모두 민주당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p>
          <p dmcf-pid="8F6yiE41e0" dmcf-ptype="general">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p>
          <p dmcf-pid="6C0cKMFOL3"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여당 몫으로 남겨둔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도 13일에 선출한다는 방침입니다. </p>
          <p dmcf-pid="P6cqIHj4dF" dmcf-ptype="general">4년 전 21대 국회 때도 여야가 원 구성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p>
          <p dmcf-pid="Qv7wfJUlLt" dmcf-ptype="general">결국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6월 15일과 29일 본회의에서 18개 상임위 위원장을 모두 차지한 바 있습니다. </p>
          <p dmcf-pid="x7eZNOMUe1" dmcf-ptype="general">여야 대치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ynitchdzL5"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야권의 단독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표결에 부친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며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p>
          <p dmcf-pid="WOsfy3rRMZ"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를 즉시 가동해 필요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정부에 업무보고를 요구하고, 불응시 청문회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NaUryo9RX" dmcf-ptype="general">오늘 정치온은 여야 원내대표 발언듣고 시작하겠습니다. </p>
          <p dmcf-pid="GSlQX7CnJH"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 대체로 지금 상황은 민주당이 의회독재를 하겠다, 의회를 장악해서 자기네들이 아픈 곳을 적극적으로 방어한다, 즉 대표적인 것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그런 국회운영으로 모아지고….] </p>
          <p dmcf-pid="HyTR1BSgJG" dmcf-ptype="general">[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상임위를 즉시 가동해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법안을 신속 통과시킬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습니다. 당장 부처 업무보고부터 요청하고, 불응 시 청문회를 추진하겠습니다. 회기 내에 실시하게 돼 있는 대정부질문도 추진하겠습니다.] </p>
          <p dmcf-pid="Xrw9S1EQeY" dmcf-ptype="general">YTN 김영수 (kimys@ytn.co.kr)</p>
          <p dmcf-pid="ZWyetbvaeW"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5SlQX7Cndy"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1hC6GUOJJT"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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