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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임나영, 뜬금포 열애설→광속 해명…단호한 "사실무근"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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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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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RLCXA8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165003983arcz.jpg" data-org-width="550" dmcf-mid="ZauKnD8t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xportsnews/20240611165003983ar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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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wC39yjF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과 임나영이 해외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이 이를 부인하면서 빠르게 종결됐다.</p>
          <p dmcf-pid="FBrh02WA3O"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3JZ0Poqy3s" dmcf-ptype="general">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관계자 또한 "배우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에 갔다가 두 분이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현장이 시끄러워서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아 귓속말을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0i5pQgBW3m"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ET 투데이의 보도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p>
          <p dmcf-pid="pn1UxabY3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등장은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이에 관객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다.</p>
          <p dmcf-pid="UBrh02WAFw" dmcf-ptype="general">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는가 하면,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p>
          <p dmcf-pid="ubmlpVYcuD" dmcf-ptype="general">하지만 양 측이 열애설이 보도된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입장을 발표하면서 빠르게 종결됐다.</p>
          <p dmcf-pid="7KsSUfGk3E"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들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현이 홍해인 역의 김지원과 좋은 케미를 보여줬던 만큼 임나영과의 열애설은 너무나도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zPTX9R3IUk" dmcf-ptype="general">다만 김수현이 누군가와 함께 있는 모습만 가지고도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현재 그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qQyZ2e0C3c" dmcf-ptype="general">한편, 임나영은 최근 종영한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활약한 바 있다.</p>
          <p dmcf-pid="BxW5VdphuA"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bdX36LzTpj"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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