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문재인 vs 조국’ 묻자 “조국”…조국혁신당 의원들의 ‘밸런스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6:29: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국혁신당, 유튜브에 ‘의원, 질문에 답하다’ 1분 분량 영상 게재<br>‘기시다 vs 윤석열’ 묻자 김준형 혁신당 의원은 기시다 총리 선택<br>‘경찰국이란?’ 묻자 황운하 의원은 “폐지 대상” 답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ExFKTN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mdUfGk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월12일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양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161046387dxtw.jpg" data-org-width="680" dmcf-mid="189Xchdz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161046387dx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월12일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양산=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pcP1BSg37" dmcf-ptype="general">
             
           <br>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을 놓고 비교하는 ‘밸런스 게임’에서 기시다 총리를 선택했다.
          </div>
          <p dmcf-pid="UflgbxtsUu" dmcf-ptype="general">밸런스 게임은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답변자의 성향과 가장 가까운 내용을 고르는 방식이다.</p>
          <p dmcf-pid="ui1sMNKG3U" dmcf-ptype="general">같은 당 김선민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자당 조국 대표를 선상에 올린 밸런스 게임에서 망설이지 않고 조 대표를 택했다.</p>
          <p dmcf-pid="7pcP1BSg3p" dmcf-ptype="general">혁신당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조국혁신당 의원, 질문에 답하다’라는 제목의 약 1분 분량 영상을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p>
          <p dmcf-pid="zuExFKTNz0" dmcf-ptype="general">김준형 의원은 국립외교원장 출신으로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혁신당의 비례대표 6번 후보로 나와 배지를 달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낸 김선민 의원도 비례대표 5번 후보로 나와 국회에 입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mdUfGk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이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약 1분 분량의 ‘의원, 질문에 답하다’ 제목 영상에서 김선민 혁신당 의원이 밸런스 게임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161046623qrsp.jpg" data-org-width="680" dmcf-mid="tqafHuIi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161046623qr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혁신당이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약 1분 분량의 ‘의원, 질문에 답하다’ 제목 영상에서 김선민 혁신당 의원이 밸런스 게임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czygmQ0UF" dmcf-ptype="general">
             
           <br> 영상 속 밸런스 게임에서 정장과 청바지 중 정장을 택한 황운하 의원은 이어진 ‘나는 (    ) 국회의원이다’ 코너에서 “검찰 개혁의 전사”라고 스스로를 표현했다.
          </div>
          <p dmcf-pid="bDbGjIRuFt" dmcf-ptype="general">김준형 의원은 “윤 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물불 안 가리고 싸우겠다”며 말했고, 김선민 의원은 ‘최종병기 활’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KGJBvtDxF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현재 가장 시급한 법안으로 김선민 의원은 ‘공공의료 법안’을, 김준형 의원은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한 법안을 언급했다.</p>
          <p dmcf-pid="9UkQtbva35" dmcf-ptype="general">주어진 소재를 정의하는 코너에서 황 의원은 ‘경찰국이란?’이라는 질문에 “폐지 대상”이라며 날을 세웠고, 김선민 의원은 ‘의사파업이란?’ 질문에 “불통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2Of1DvnbuZ" dmcf-ptype="general">특히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자 김준형 의원은 “파견된 스파이”라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QpOGNf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161046822jcpw.jpg" data-org-width="500" dmcf-mid="Fqezl5kP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egye/20240611161046822jc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h63mWg2uH" dmcf-ptype="general">
             
           <br> 앞서 혁신당은 지난달 당명 약칭을 ‘혁신당’으로 정하면서 당비를 낸 당원은 ‘주권당원’으로 부르겠다고 알린 바 있다.
          </div>
          <p dmcf-pid="4yR7hZc6UG" dmcf-ptype="general">다음달 7일까지 1차례 이상 당비를 내면 같은 달 20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투표권을 갖게 되는 주권당원에 황 의원은 “강력한 엔진”이라 말했고, 김준형 의원은 “당원들의 지지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말로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식으로 표현했다.</p>
          <p dmcf-pid="8i1sMNKGpY" dmcf-ptype="general">혁신당은 11일로 창당 100일을 맞이했다.</p>
          <p dmcf-pid="67DM39yj7W"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창당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중장기 목표에 관해 “대중 정당으로 인정받은 다음 ‘수권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조직 강화가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p>
          <p dmcf-pid="PNUSnD8tuy" dmcf-ptype="general">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상고한 조 대표는 향후 당의 지속 가능성에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혁신당 의석수는 여전히 열둘”이라며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QRHD6LzTFT" dmcf-ptype="general">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