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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주차비 올리고 해외근무일은 축소…노조 반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5: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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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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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B8ccVZ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1784.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dt/20240611152245405gjul.jpg" data-org-width="540" dmcf-mid="6kDhUUOJ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dt/20240611152245405gj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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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1784.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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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3b6kkf5Wb"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하반기부터 사옥 주차비를 인상하고 직원들의 해외근무 가능 일수를 절반으로 축소하기로 했다.</p>
          <p dmcf-pid="yarS77CnyB" dmcf-ptype="general">11일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사내 공지를 내고 하반기부터 직원 대상 사옥 주차 비용을 일일 최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WLECppsdWq"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주차비 인상에 대해 주변 시세 상승 등을 사유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YoDhUUOJvz" dmcf-ptype="general">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행한 월 2회 사내 근무 원칙을 근거로 직원당 해외 근무 일수를 연간 최대 4주일에서 2주일로 줄이는 방안도 공지했다.</p>
          <p dmcf-pid="GgwluuIiS7" dmcf-ptype="general">'주 5일 원격 근무(R타입)'와 '주 3일 이상 출근(O타입)' 중 원하는 근무 형태를 6개월마다 고를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는 1년 연장되고 일본에서 원격 근무할 수 있는 '도쿄 워케이션' 대상자는 5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난다.</p>
          <p dmcf-pid="HhH0xxtsyu"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네이버 노조는 사측이 노사협의회나 노조에 미리 공유하지 않은 채 직원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커넥티드 워크 시행과 관련해 7월 시행 전 제도 개편 전반에 대해 다시 논의할 것으로 사측에 요구한 상태다.전혜인기자 hye@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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