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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혜선·이진욱, 지니TV '나의 해리에게' 캐스팅…하반기 첫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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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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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AO22WA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우 신혜선·이진욱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135848368uobx.jpg" data-org-width="1000" dmcf-mid="6PmTQQ1m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yonhap/20240611135848368uo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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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신혜선·이진욱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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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cIVVYc03"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이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p>
          <p dmcf-pid="y3uVIIRuuF" dmcf-ptype="general">지니TV는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신혜선과 이진욱을 캐스팅했다고 11일 밝혔다. </p>
          <p dmcf-pid="W28JXXA80t" dmcf-ptype="general">'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생긴 아나운서 은호와 그의 옛 애인 현오가 서로를 다시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스를 그린다.</p>
          <p dmcf-pid="YV6iZZc6U1"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주은호와 주혜리로 1인 2역을 맡는다. 주은호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고, 또 다른 인격 주혜리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주차요원이다.</p>
          <p dmcf-pid="GyHpjj9H35"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주은호의 옛 남자친구 정현오를 연기한다.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 호감도 1위 아나운서지만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다.</p>
          <p dmcf-pid="HWXUAA2XUZ" dmcf-ptype="general">여자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에게만 관대하고 친절한 탓에 주은호와 연애하던 시절에 자주 갈등을 겪었다.</p>
          <p dmcf-pid="XYZuccVZUX" dmcf-ptype="general">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등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의 신작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한가람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p>
          <p dmcf-pid="ZH1zEE41zH" dmcf-ptype="general">coup@yna.co.kr</p>
          <p dmcf-pid="1ZFBww6FpY"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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