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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첸백시 측 “엑소 활동 무산? SM과 엑소 완전체 활동 지속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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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첸백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RTSSEOUL/20240611120648657kyeh.jpg" data-org-width="540" dmcf-mid="B3vaJJUl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PORTSSEOUL/20240611120648657ky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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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백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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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XDNNKGd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의 갈등이 재점화 되면서 향후 엑소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첸백시 측이 이를 부인했다.</p>
          <p dmcf-pid="2yVZyyo9ev" dmcf-ptype="general">11일 한 매체는 SM과 엑소 멤버들이 당초 올초 올겨울 완전체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활동을 계획 했으나 첸백시가 SM을 향한 고소 계획을 밝히면서 사실상 활동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V5xp55kPR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아이앤비100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10일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반한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f1MU11EQM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엑소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가 없으며, 이후에도 첸백시는 SM과 엑소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을 다시 한 번 팬분들께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4O7vOOMUdh"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아이앤비100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지난해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은 채 개인 매출의 10%를 요구한다고 공개 비판했다. 지난해 양측이 합의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SM이 유통사 카카오로부터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적용받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p>
          <p dmcf-pid="8A5rAA2XnC" dmcf-ptype="general">래퍼 겸 프로듀서 MC몽과 손잡고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이 순간 SM과의 전면전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세 멤버의 SM 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탬퍼링) 의혹에 대해서는 “절대 탬퍼링이 아니다”고 부인했다.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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