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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과 갈등' 첸백시 측 "엑소 완전체 활동 성실히 할 것"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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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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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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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TykOMU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옥수수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news/20240611114645763ioit.jpg" data-org-width="1024" dmcf-mid="FcqBH3rR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starnews/20240611114645763io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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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옥수수 예능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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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 그룹 엑소(EXO) 멤버 첸과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첸백시 측이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u530SHj4S8" dmcf-ptype="general">11일 첸백시 소속사 INB100은 공식입장을 통해 "10일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반한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710pvXA8T4" dmcf-ptype="general">이어 "엑소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가 없으며, 이후에도 첸백시는 SM과 엑소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을 다시 한번 팬분들께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p>
          <p dmcf-pid="zEmsnA2Xlf" dmcf-ptype="general">앞서 첸백시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첸백시 측은 "SM이 INB100에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줄 것을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콘서트, 광고 등 개인 명의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등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qDsOLcVZCV" dmcf-ptype="general">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의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첸백시 측은 "트집 잡기, 딴소리하기 등으로 본질을 흐리는 입장 발표"라며 반박했다. </p>
          <p dmcf-pid="BwOIokf5C2" dmcf-ptype="general">첸백시 측과 엑소 소속사의 갈등이 커지며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이에 첸백시 측은 완전체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p>
          <p dmcf-pid="bISvAmQ0l9"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첸백시 소속사 INB100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KCvTcsxpvK" dmcf-ptype="general">10일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반한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p>
          <p dmcf-pid="9hTykOMUCb" dmcf-ptype="general">EXO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가 없으며, 이후에도 첸백시는 SM과 EXO 완전체 활동을 성실히 할 것을 다시한번 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p>
          <p dmcf-pid="2ISvAmQ0SB"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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