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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동통신 강국 주역 `CDMA`, IEEE 마일스톤 최초 등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10:55: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TRI, 인류사회와 산업발전 공헌 인정받아<br>우리나라 기술 중 처음..ETRI, 산업체 협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e9aD8t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rLSHj4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9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이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마일스톤에 등재됐다. 사진은 1996년 CDMA 첫 서비스 모습.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dt/20240611105544530mtrx.jpg" data-org-width="540" dmcf-mid="xqcCUKTN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dt/20240611105544530mt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9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이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마일스톤에 등재됐다. 사진은 1996년 CDMA 첫 서비스 모습. 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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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6ZCUKTN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나라 기술 중 처음으로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된 CDMA. ETR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dt/20240611105545841cenx.jpg" data-org-width="540" dmcf-mid="y8NxrlJq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dt/20240611105545841ce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나라 기술 중 처음으로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된 CDMA. 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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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HP5hu9yjWd" dmcf-ptype="general">우리나라가 199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이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 마일스톤에 등재됐다. 우리나라 기술이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된 건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XQ1l72WATe" dmcf-ptype="general">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1일 대전 본원에서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CDMA 상용화 기술, IEEE 마일스톤 등재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p>
          <p dmcf-pid="Z3rLSHj4WR" dmcf-ptype="general">IEEE 마일스톤 프로그램은 전기·전자·전산분야에서 인류에 기여한 의미 있는 기술적인 성과를 인정하는 제도다. 성과 발생 25년 이후에만 등재 신청이 가능하다. </p>
          <p dmcf-pid="50movXA8lM" dmcf-ptype="general">CDMA는 정부 주도로 ETRI중심의 산학연 협력으로 1986년 전전자교환기(TDX)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디지털 무선통신시스템 개발 계획을 통해 1992년까지 4년 간 연구개발이 추진됐다. 이후 디지털 이동통신 개발사업으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7년 간 추가로 연구개발이 진행됐다. ETRI가 사업을 주관하고, 삼성전자와 금성정보통신(현 LG전자), 현대전자, 맥슨전자 등이 제조업체로 참여했고, SK텔레콤이 통신사업자로 공동연구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1bvEZpsdCx"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는 CDMA 개발과 상용화 성공을 통해 이동통신 강국 반열에 올라섰고, 향후 3세대, 4세대, 5세대뿐 아니라 6세대 이동통신 개발의 토대가 됐다.</p>
          <p dmcf-pid="tKTD5UOJyQ" dmcf-ptype="general">방승찬 ETRI 원장은 "CDMA 상용화 기술의 IEEE 마일스톤 등재는 우리나라 기술이 인류사회와 산업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은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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