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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코미디 통했다 '핸섬가이즈'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8:23: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6MAmQ0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PRcsxp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JTBC/20240611082342770nkpp.jpg" data-org-width="560" dmcf-mid="1F6MAmQ0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JTBC/20240611082342770nkpp.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3z7bRoqywz" dmcf-ptype="general">
            기발하고 유쾌하게 통했다. 
           <br>
           <br>색다른 코미디의 매력을 전할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가 오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7회 시체스영화제(Sitges -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of Catalonia) 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br>
           <br>'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br>
           <br>'핸섬가이즈'의 진가를 알아본 시체스영화제는 1968년 판타지와 호러 영화 상영 주간으로 출범한 이래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며, 전세계 장르 영화가 모두 모이는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br>
           <br>'핸섬가이즈'가 초청 된 경쟁부문 파노라마 섹션은 독창적인 접근법과 장르의 강점이 뛰어난 작품이 오르는 부문으로, '핸섬가이즈'가 지닌 다채로운 장르적 매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br>
           <br>'핸섬가이즈'의 이번 쾌거는 재필과 상구의 드림하우스 지하실에 봉인된 악령이 깨어난다는 독창적인 설정, 예측불가한 반전과 아이러니가 돋보이는 스토리라인, 코미디를 기반으로 호러를 가미한 장르적 시너지가 높게 평가된 결과로 분석된다는 평. 
           <br>
           <br>시체스영화제 집행위원장 앙헬 살라 코르비(Angel SALA CORBI) 역시 '핸섬가이즈'에 대해 "기발하고 유쾌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 원작에 악령 설정을 더한 다양한 장르의 조화와 결합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br>
           <br>영화는 국내에서 오는 26일 극장 개봉한다. 
           <br>
           <br>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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