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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혜선X이진욱 ‘나의 해리에게’로 호흡… 하반기 편성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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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각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lgansports/20240611081730461bdbf.jpg" data-org-width="800" dmcf-mid="6XcFX0me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ilgansports/20240611081730461bd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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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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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신혜선, 이진욱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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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니TV에 따르면 ‘나의 해리에게’는 2024년 하반기 방송으로 결정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신혜선(은호)과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이진욱(현오)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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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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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신혜선은 극 중 주은호와 주혜리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주은호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따라다닐 만큼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킬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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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진욱은 극 중 스타 아나운서이자 주은호의 전 남자 친구 정현오 역을 맡았다. 정현오는 ‘무엇을 해도 되는 놈’이라고 불릴 만큼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 호감도 1위 아나운서. 하지만 여자 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성격 탓에 주은호와 번번이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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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의 해리에게’는 2024년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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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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