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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서진도 같이" 나영석PD, 꽃할배 단체 회동 예고 [회장님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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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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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S0i4HE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3012140jijf.png" data-org-width="640" dmcf-mid="Kq12EiuS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3012140jij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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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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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tVDn7vj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반가운 만남이 예고됐다.</p>
          <p dmcf-pid="Xq6NZhdzj7"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김용건과 나영석 PD의 전화 통화가 성사됐다.</p>
          <p dmcf-pid="ZIGqNMFOou" dmcf-ptype="general">평소 '꽃할배'의 애청자인 배우 김수미는 "나영석 PD예요? 지금 '꽃보다 할배' 재방하더라고. 열심히 또 보고 있다. 재밌다"며 나PD의 전화를 반겼다. 이에 나PD는 "감사하다. 건강하시라"며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5xgCB1EQaU" dmcf-ptype="general">신구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라며 밝은 얼굴로 인사를 했고, 이순재 역시 "이게 얼마 만이오. 승기 결혼식 날 잠깐 보고 못 봤다"며 반가워했다. 나PD는 "오늘 다 출연한다고 하셔서 전화했다"며 "근형 쌤 연극하는 데서 잠깐 봤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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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3013630yviv.png" data-org-width="640" dmcf-mid="WPYzaxts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3013630yvi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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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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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DS0i4HEj0" dmcf-ptype="general">다시 나PD의 전화를 받아 든 김수미는 "내가 한마디만. 나PD, '꽃보다 할배' 처음 기획했을 때 그렇게 인기 있을 줄 몰랐죠"라고 질문했다. 나PD는 "몰랐다.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답했다. 김수미가 "근데 정말 재밌었다"고 칭찬하자 나PD는 "제일 기억에 남는 프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NsZxbvao3" dmcf-ptype="general">당시 가장 까탈스러운 멤버로는 배우 백일섭을 꼽았다. 국내 버전으로 '꽃할배3'를 제작해달라는 요청해 나PD는 "선생님들만 원하신다면 전 언제든지 좋다"며 긍정의 신호를 보냈다. 박근형은 "국내투어로 바닷가 한 바퀴 돌아요"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말했고, '꽃할배' 멤버들과 나PD는 이서진과 함께 조만간 만남을 기약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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