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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상렬 "모친상서 마신 술만 1000잔…밝게 살아가려 노력 中" 심경 고백[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6: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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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머니를 떠나보낸 심정을 공개한 개그맨 지상렬./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2606772wkqp.jpg" data-org-width="640" dmcf-mid="4TwIYsxp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2606772wk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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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를 떠나보낸 심정을 공개한 개그맨 지상렬./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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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PeNMFOj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어머니를 떠나보낸 경을 최초 공개했다.</p>
          <p dmcf-pid="xfAwSE41NO"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개그맨 지상렬은 인생을 나눌 절친인 개그맨 박휘순, 이상준, 개그우먼 신기루를 자신의 인천 세컨드 하우스로 초대했다.</p>
          <p dmcf-pid="yl7KQBSgN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뵙고 나서 그 이후로 처음 뵙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얼굴이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라는 신기루의 말에 "다 그대들 덕분이지. 동료의 힘이야"라면서 "만약에 혼자였다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삭히기가 쉽지 않았지"라고 알렸다. 지상렬은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한 바 있다.</p>
          <p dmcf-pid="Wl7KQBSgom"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이어 "4일장을 했거든. 얼추 세어봤는데 술을 1,000잔은 마신 것 같아. 물론 놓친 분도 있겠지만 가시는 길을 배웅하며 엘리베이터 버튼을 다 눌러드렸어. 너무너무 감사해가지고..."라면서 "맨 처음에 오셨던 분이 최양락 형.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배웅한 친구가 강호동. 그 직전이 이태곤이고. 다 기억이 나더라고"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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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머니를 떠나보낸 심정을 공개한 개그맨 지상렬./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2608255qvbj.jpg" data-org-width="640" dmcf-mid="8NlWFTLK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mydaily/20240611062608255qv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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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를 떠나보낸 심정을 공개한 개그맨 지상렬./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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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oAONKGcw" dmcf-ptype="general">이어 박휘순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지금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지상렬은 "매일 생각나지. 근데 그런 게 있어. '내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면 부모님도 슬퍼할 거다. 내가 속상하게 살고 있으면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실 거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게 밝게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HjY57XA8k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상렬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이거를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서 어머니의 손때가 묻은 손수건, "내가 유치원 때부터 본 것 같은데"라면서 어머니가 늘 끼고 다니던 가락지, "엄마, 아빠가 한 모습이 된 걸 처음으로 갖고 다니는데 이게 아마 70년 정도 됐을 거야. 부모님의 약혼 사진"이라면서 부모님의 커플 사진.</p>
          <p dmcf-pid="XLSY3yo9aE" dmcf-ptype="general">"내가 평소에 차고 다니는 시계가, 내가 한 3~4살 때부터 아버지 시계를 봤으니까 최소한 70년 가까이 됐을 거다. 그래서 아버지 시계 차고 다니고 있고"라면서 중1 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인 시계를 보여줬다.</p>
          <p dmcf-pid="ZFQdjR3Igk" dmcf-ptype="general">한편, 종합편성채널 CHANNEL 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스타다큐는 끝났다!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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