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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상렬 “결혼하면 엽전 다 줄 것, 10년 살면 송도 집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1 0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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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053703677btrt.jpg" data-org-width="600" dmcf-mid="6QLLKFwM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053703677bt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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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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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053703838usaa.jpg" data-org-width="600" dmcf-mid="P8LLKFwM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1/newsen/20240611053703838us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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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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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66FTLKe1" dmcf-ptype="general"> 지상렬이 아내가 생기면 돈과 집을 주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YzMMUGNfJ5" dmcf-ptype="general">6월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맨 지상렬(55세)이 출연해 절친한 박휘순, 신기루, 이상준을 초대했다. </p>
          <p dmcf-pid="G2nnbtDxiZ" dmcf-ptype="general">신기루가 “결혼 준비는 다 되신 것 아니냐”고 묻자 지상렬은 “전에 만난 사람이 아빠의 조건을 말했다. 그 사람은 나와 결혼할 줄 알았다. 자기는 바라는 게 하나라고 돈이고 능력, 사회적 지위 다 떠나서 아빠의 힘. 애를 오른 팔로 번쩍 들고 놀이공원 가는 아버지가 돼야 하지 않냐. 나이 먹으니 어떤 말인지 알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HFff5lJqLX" dmcf-ptype="general">이어 지상렬은 “휘순이도 허락될 때 낳아라. 혹시 내가 결혼하게 되면 엽전 다 줄 거다. 그 사람이 술 끊으라고 하면 술 안 먹을 거다. 술을 다 먹어봐서 궁금한 게 없다. 나랑 10년만 살아주면 송도 집이 자기 거”라고 어필했다. </p>
          <p dmcf-pid="Xp66FTLKRH" dmcf-ptype="general">신기루가 “10년만 살고 가실 거냐. 왜 10년이냐”고 웃으며 이상형을 질문했고 지상렬은 “오디오는 신기루다. 목소리가 잘생겼다. 묵직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모친도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했다. 이상준이 “목소리 말고 하드웨어도?”라고 묻자 지상렬은 “우리 어릴 때 브룩 쉴즈 아냐. 그런 느낌이다. 강한 스타일”을 이상형이라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ZO55roqyM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4gg20med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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