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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저 말 들어야 해?" 尹 터졌다…'형' 부르던 박범계의 훈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2
2024-06-10 22:1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ooy2WAyi"> <p dmcf-pid="QP99jXA8lJ" dmcf-ptype="general">■ 추천! 더중플 - 尹·이재명·조국·한동훈, 그리고 초선 법조 정치인들</p> <p dmcf-pid="xQ22AZc6Cd" dmcf-ptype="general">「 원내 1, 2, 3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변호사), 윤석열 대통령(검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법대 교수)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법으로 밥을 먹던 이들이라는 점입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OOUiuS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부터). 원내 1,2,3당의 실질적 수장으로 대한민국의 권력을 손에 쥐고 있는 이들은 모두 법과 관련된 업무를 생업으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앙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38514xqof.jpg" data-org-width="559" dmcf-mid="BKSSBabY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38514xq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왼쪽부터). 원내 1,2,3당의 실질적 수장으로 대한민국의 권력을 손에 쥐고 있는 이들은 모두 법과 관련된 업무를 생업으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앙포토 </figcaption> </figure> <p dmcf-pid="WxVVc5kPSR" dmcf-ptype="general"> 22대 국회의 특징은 이들의 동류가 차고 넘친다는 점입니다. 300명 중 61명이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입니다. 법학자(법학박사)까지 더한 범(汎)법조인으로 범위를 넓히면 그 수는 66명까지 치솟습니다. 무려 전체의 22%입니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권력이 ‘정치 군인’ ‘정치 운동권’을 거쳐 ‘정치 법조인’으로 대이동 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br> 중앙일보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 기획물인 ‘이것이 팩트다: 법인(in)여의도, 여의도법인(人)’편에서 초선 법조 정치인들의 다양한 면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과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과의 인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 」</p> <div dmcf-pid="YMffk1EQlM" dmcf-ptype="general"> ━ <br> <h2> ①“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h2> <br> 2021년 2월의 어느 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한껏 들떴습니다. 새 법무부 장관과의 만남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임자였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그는 사생결단 수준으로 부딪히고 싸웠습니다. 새 장관과는 관계 개선이 가능할 거로 판단했습니다. <br> 더구나 신임 장관은 사법연수원 동기로, 사석에서 그를 ‘석열이 형’이라 부르던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윤 총장은 대검에서 정성껏 만든 검찰 고위간부 인사안을 들고 박 장관과 마주 앉았습니다. 그런데 박 장관이 입을 연 순간 그의 기대감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44EtDx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 시절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2월 5일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 법무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39954mqkh.jpg" data-org-width="560" dmcf-mid="bI99jXA8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39954mq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 시절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1년 2월 5일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 법무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rjjH8XDlQ" dmcf-ptype="general"> “조국 전 장관 말인데….” <br> 박 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는 너무 심했다”고 장시간 일장 훈시를 했습니다. 대검의 인사안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죠. 꾹 참고 그걸 다 들은 윤 총장은 집무실로 돌아온 뒤 폭발했습니다. <br> “에잇! 내가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야겠어?” <br> 윤석열 대통령은 적이 많습니다. 그 많은 적 중 상당수가 법조인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 상당수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대부분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몸담고 있습니다. 주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말할 것도 없고 이른바 ‘반윤 검사’로 불리던 검찰 내 정적들도 대거 의원이 됐습니다. 개인적 원한은 없지만, 이념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참여연대 등 진보 그룹 출신 인사들도 대거 입법권을 쥐었습니다. 물론 ‘친윤 검사’ 출신들을 비롯해 새롭게 국회 내에서 그의 편에 서게 된 인사들도 있습니다. 이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갈 22대 국회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미리 만나보십시오. </div> <p dmcf-pid="XmAAX6ZwWP" dmcf-ptype="general">▶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br> “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3979 </p> <p dmcf-pid="ZsccZP5rh6" dmcf-ptype="general">②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br>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시절 윤 대통령의 주적이자 숙적이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으로 있으면서 검찰총장이던 윤 대통령과 사사건건 충돌했죠.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llqgBW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이성윤 의원이 2020년 전국 지검장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40477nvrc.jpg" data-org-width="560" dmcf-mid="8Tddhqlo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40477nv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이성윤 의원이 2020년 전국 지검장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1wSSBabYW4" dmcf-ptype="general"> 그런데 두 사람이 원래부터 원수지간이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사법연수원 시절에는 상당히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친하게 지낸 이유가 있었을까요? 연수원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재조명합니다. 또 이 의원을 필두로 국회에 대거 입성한 이른바 ‘반윤 검사’들의 면면도 함께 살펴봅니다. </p> <p dmcf-pid="tkCC7LzThf" dmcf-ptype="general">▶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br> 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642 </p> <p dmcf-pid="FEhhzoqylV" dmcf-ptype="general">③尹 부부에 고발장 날렸다…‘1기수 선배’ 양부남의 돌변 <br>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고검장까지 역임한 특수통 검사 출신입니다. 윤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는 2003년 대검 중수부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함께 한 인연이 있습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llqgBW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맨 오른쪽) 대통령과 한동훈(맨 왼쪽)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양부남(오른쪽 두번째) 의원이 한 프레임에 잡혔다. 각각 검찰총장, 부산고검 차장, 부산고검장이던 2020년2월 촬영된 사진이다. 왼쪽 두번째는 권순범 당시 부산지검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40850cpkx.jpg" data-org-width="559" dmcf-mid="6Ihhzoqy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joongang/20240610210040850cp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맨 오른쪽) 대통령과 한동훈(맨 왼쪽)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양부남(오른쪽 두번째) 의원이 한 프레임에 잡혔다. 각각 검찰총장, 부산고검 차장, 부산고검장이던 2020년2월 촬영된 사진이다. 왼쪽 두번째는 권순범 당시 부산지검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0G00ehdzh9" dmcf-ptype="general"> 그런데도 양 의원은 ’윤석열 캠프’가 아니라 ‘이재명 캠프’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대장동 변호사’ 그룹의 리더로 활약했습니다. 취재팀은 양 의원을 만나 민주당으로 간 이유를 캐물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비판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br> 양 의원이 ‘와, 이놈 어떻게 이렇게 영리할까’라며 감탄했던 한 전 위원장의 수사 관련 일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부산고검장 시절 부산고검 차장으로 ‘하방’돼 있던 한 전 위원장에게 호(號)를 지어준 적도 있답니다. 그 호가 반전입니다.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p> <p dmcf-pid="pHppdlJqvK" dmcf-ptype="general">▶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br> 尹 부부에 고발장 날렸다…‘1기수 선배’ 양부남의 돌변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9 </p> <p dmcf-pid="UXUUJSiBlb" dmcf-ptype="general">■ 추천! 더중플 '이것이 팩트다' - 尹·이재명·조국·한동훈, 그리고 여의도법인(人)</p> <p dmcf-pid="uCGGfE41CB" dmcf-ptype="general">「 오늘의 더중플 추천 기사 모음입니다. 네이버 뉴스페이지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p> <p dmcf-pid="7hHH4D8thq" dmcf-ptype="general">① “내가 조국 얘기 들어야 해?”…박범계의 훈시, 尹 폭발했다</p> <p dmcf-pid="zlXX8w6Fvz" dmcf-ptype="genera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3979 </p> <p dmcf-pid="q0KKNHj4l7" dmcf-ptype="general">② 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642 </p> <p dmcf-pid="Bp99jXA8hu" dmcf-ptype="general">③ 꼬박 7시간 100쪽 고쳐쓴 尹…“밥 먹자” 버너로 찌개 끓였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8654 </p> <p dmcf-pid="bU22AZc6lU" dmcf-ptype="general">④ ‘文 블랙리스트’ 캐던 주진우…“나 한동훈입니다” 뜻밖 전화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268 </p> <p dmcf-pid="KlXX8w6Fvp" dmcf-ptype="general">⑤ 尹 부부에 고발장 날렸다…‘1기수 선배’ 양부남의 돌변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859 </p> <p dmcf-pid="9SZZ6rP3S0" dmcf-ptype="general">」</p> <p dmcf-pid="2v55PmQ0W3" dmcf-ptype="general">박진석</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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