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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상렬 "모친상 후 술 1000잔 마셔…최양락·강호동·이태곤 다 고마워"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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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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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lUKj9H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205101903aoxx.jpg" data-org-width="550" dmcf-mid="7EVaDFwM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205101903ao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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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2emSbva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지난 3월 어머니를 떠나보낸 심경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8VdsvKTN0z"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지상렬이 출연했다.</p>
          <p dmcf-pid="6fJOT9yj7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절친한 개그맨 후배 신기루, 박휘순, 이상준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P8nCWVYc0u" dmcf-ptype="general">앞서 지상렬의 어머니는 3월 26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지상렬은 신기루와 박휘순, 이상준을 비롯해 어머니의 빈소를 지켜준 절친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친상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p>
          <p dmcf-pid="Q6LhYfGk3U"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지상렬을 바라보며 "(선배님을)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으로 뵀었는데 얼굴이 괜찮아 보이셔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olG4HE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205103163upef.jpg" data-org-width="550" dmcf-mid="2VVaDFwM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xportsnews/20240610205103163up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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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0QivnbF0" dmcf-ptype="general">이에 지상렬은 "만약 내가 혼자였다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흡수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어머니 장례를 4일장으로 했는데, 술만 1000잔 정도를 마신 것 같다"며 장례식장을 찾아준 이들을 일일이 챙겼던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WYpxnTLK33" dmcf-ptype="general">이어 "와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가시는 길에 엘리베이터까지 다 눌러드렸었다. 처음에 오셨던 분이 최양락 형님이고,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 강호동이었다. 이태곤이 온 것도 기억난다"라고 떠올리며 고마워했다.</p>
          <p dmcf-pid="YGUMLyo9zF" dmcf-ptype="general">지상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박휘순은 "지금 마음은 조금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내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면 부모님이 너무 슬퍼하실 것을 아니까, 밝게 살아야 한다"라고 담담하게 얘기했다.</p>
          <p dmcf-pid="GQgSH8XDFt" dmcf-ptype="general">'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HxavX6Zwu1" dmcf-ptype="general">사진 = 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XMNTZP5rF5"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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